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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추고
또 감추어도
눈물로 표현되는 삶 속에
고인 눈물 참으려 바라보는 곳 하늘입니다.
아프고
또 아파도
감사로 표현되는 삶 속에
쌓인 감사 찾을 수 있는 곳 하늘입니다.
기다리고
또 기다려도
은혜로 표현되는 삶 속에
마지막 은혜 주님 얼굴 뵙는 곳 하늘입니다.
隠して
また、隠しても
涙で表現される生活の中で
たまった涙をこらえようと眺めるところ空です。
痛くても
また、痛くても
感謝で表現される生活の中で
増えた感謝見つけるところ空です。
待ってて
また、待ってても
恵みで表現されている生活の中で
最後の恵み主の御顔お目にかかるところ空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