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S_5762.jpg


                                                                                                              사진·글:김용수(金龍洙 牧師)




먼 하늘 이상한 구름만 떠도

행여나 내 주님 오시는가 했던

믿음의 선조들이 있었습니다.

다 쓸려가고

남은 기둥들

앉아 가르치는

세종의 모습도 있지만

지금도 서서 당신의 백성들이

돌아오기만 하염없이 기다리시는

예수님의 형상으로도 남아 있습니다.

죄인을 향하여

무한의 긍휼로 오시는 분

오직 주님 이십니다.

죄로 허물로 죽었고

더럽고 추하여 다 떠나고

의가 없는 곳

그 곳에 주의 사랑은

가장 깊이 당신의

보혈로 머무십니다.


奇妙えたら

もしかして主来られるかもとしていた

信仰先祖方々がいました

てがわれて

りの

ってえる

世宗姿もあるが

いまだにって自分

ってくるのをとめどなくたれる

イエスの姿としてもっています

罪人かって

無限のあわれみでおしの

ただです

にて

れてくて皆離

のないところ

そこに

血潮

まっています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