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886
먼 하늘 이상한 구름만 떠도
행여나 내 주님 오시는가 했던
믿음의 선조들이 있었습니다.
다 쓸려가고
남은 기둥들
앉아 가르치는
세종의 모습도 있지만
지금도 서서 당신의 백성들이
돌아오기만 하염없이 기다리시는
예수님의 형상으로도 남아 있습니다.
죄인을 향하여
무한의 긍휼로 오시는 분
오직 주님 이십니다.
죄로 허물로 죽었고
더럽고 추하여 다 떠나고
의가 없는 곳
그 곳에 주의 사랑은
가장 깊이 당신의
보혈로 머무십니다.
遠い空に奇妙な雲が見えたら
もしかして私の主来られるかもとしていた
信仰の先祖方々がいました。
全てが吹き払われて
残りの柱
座って教える
世宗の姿もあるが、
いまだに立って自分の民が
立ち返ってくるのをとめどなく待たれる。
イエスの姿としても残っています。
罪人に向かって
無限のあわれみでお越しの方
ただ主です。
罪にて死に
汚れて、醜くて皆離れ
義のないところ
そこに主の愛は
最も深く主の血潮で
留まってい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