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889
사진·글:김용수(写真 ·文:金ヨンス)
하루의 반일 수도
한해의 반일 수도
인생의 반일 수도
있는 시간이 지난다.
바빴을 수도
지루할 수도
무의미할 수도
있는 일들이 지난다.
하루의 반일 수도
한해의 반일 수도
인생의 반일 수도
있는 시간을 맞는다.
바쁠 수도
지루할 수도
무의미할 수도
있는 일들을 맞는다.
一日の半分かも
一年の半分かも
人生の半分かも
しれない時間が過ぎる。
忙しかったかも
退屈かもしれない
無意味かもしれない
あることが過ぎ去る。
一日の半分かも
一年の半分かも
人生の半分かも
しれない時間を迎える。
忙しいかも
退屈かもしれない
無意味かもしれない
あることを迎え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