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용수(写真 ·ヨンス)



세상의 욕심으로 채워지는 근심

먹을 것과 마실 것과 입을 것에

떠나야할 곳에 미련을 둠에

공중의 새보다도

자유하지 못하고

들의 꽃보다도

아름답지 못하네

인생이

 

하늘의 소망으로 넘쳐나는 기쁨

마음의 보물이 그곳에 있고

가야할 곳에 소망을 둠에

하늘을 나는 새같이

생각은 자유하며

들의 백합화같이

마음은 아름답네

인생이


まる

着物

るべき未練いて

空中よりも

自由になれず

よりも

しくないね

人生

  

みであふれる

宝物がそこにいて

くべきみをいて

のように

えは自由

百合のように

しいね

人生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