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kaoTalk_20221119_115117075 (2).jpg                                                                               사진·:김용수(写真 ·ヨンス)


아무리 작은 농사일이라 하더라도 신경이 쓰이고 손이 가는 것은 대농과 별반의 차이가 없다. 오히려 기계화되어 있는 대농이 자잘한 수고의 수작업을 덜 수 있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해가 다르게 체감되는 무거운 몸동작으로 밭을 일구어 씨를 뿌리고 물을 주며 더위와 병충해 그리고 쉴 새 없이 자라는 잡초와 싸워가며 추수할 수 있는 것은 나눔과 섬김의 풍성한 마음이 기쁨으로 자리하며 하늘 소망으로 믿음의 가족을 위한 아름다운 사랑 때문이다.

 

한 차 가득한 짐들

그것에 담긴 하나하나

풍성한 마음만큼 풍성한 가을

감사와 기쁨으로 넘친다.

 

함께하며

애찬을 나누며

섬김과 수고의 몫을 통하여

하늘 가족의 사랑을 맛본다


いくらさな農作業でもになりびるのは大農とあまりがないむしろ機械化されている大農かい手間手作業らすことができるかもしれないそれにもかかわらず一年ごとに体感されるきでしてをまいてさと病虫害そしてもなく雑草って収穫できるのはかちいと奉仕かなびとして位置づけられいで信頼家族のためのしいのためだ

 

いっぱいの荷物

それにめられた

かなほどかな

感謝びにちている

 

にしながら

愛賛わしながら

えと手間じて

家族じ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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