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훈련으로 되는 제자를 읽고...

2009.11.05 21:05

임정수 조회 수:2898 추천:81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믿는 우리, 구원의 확신이 있는 우리는 하나님의 쓰시는 사람으로서 거듭나야한다.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 바로 하나님의 제자가 되어야하는것이다.
우리가 먼저 하나님의 충성된 제자가 되어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지상사명인
"가서 제자를 삼으라" 하신 말씀을 감당할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 우리가 하나님의 제자가 되기위해선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가??
바로 충선된 사람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어떠한 부르심에도 "아멘"하고 달려 갈수 있는 사람이어야하는것이다.
충선된 사람은 하나님께서 제시한 삶의 목표를 받아들이는 사람을 말한다
이 책의 저자의 친구의 예처럼 마태복음6:33절의 말씀대로 직업을 이 목표를 이루는 한 방편이지 목표 자체였던
삶을 살지 않았다. 이러한 헌신이 있었기에 하나님게서 그에게 성공하도록 인도 하신것이다.
또  주님을위하여 어떠한 값을 치르는 사람이다.
우리는 신앙생활과 사회속에서 많은 갈등을 하게 된다..무엇을 먼저 해야되는지 알면서도 우리는 갈등의 삶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주님을 위한 삶을 살아갈때 반드시 그것에 대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다는것을 잊지 말고 살아가야겠다.

충성된 사람의 또 다른 하나는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하나님께서 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말씀으로 살아가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성경은...말씀은 평생을 읽어도 깨닫는것이 틀리다고 생각한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제자로서 꼭 정복해야 하며, 게을리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너희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자는
너희 종이 되어야하리라. 인자가 온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함이니라"(마태복음20"26~28) 의 말씀 처럼 바로 종의 마음을 가진 사람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섬기시고 사랑하시어 우리의 발을 닦아주시며 섬기셨듯이 우리도 섬김의 모습, 종의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어야한다.

생각을 심으면 행동을 거두고, 행동을 심으면,습관을 거두고, 습관을 심으면 인격을 거두고, 인격을 심으면 일생을 거둔다고 했다. 주일날 교회를 나오는 것말으로 충성된 사람이 될수없고, 하나님의 제자가 될수없다.
충성된 사람... 하나님의 제자는 자신의 삶 모든 영역가운데 성경말씀을 적용하여 순종하는 사람이다.
금메달을 끊임없이 노력한 사람에게 돌아가듯, 수많은 유혹가운데에서도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장애물을 극복하고
그 목표를 향하여 쉬지 않고 나아갈때에 바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하나님의 제자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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