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는 주일을 여러분들과 같이 보내고 한국엘 가게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셔서 그 안에 비행기 좌석을 모두 없애셨네요. (사실 있기는 한데 비싸네요.)

주일 오후예배까지 드리고 공항으로 가면 됩니다.

다만 제가 돌아오는 날도 조금 늦춰져서(역시 좌석이 없음으로) 제 자리를 비우는 날은 똑같아졌습니다.

그리고 돌아와서 바로 비자 연장해야 하는데 너무 날짜의 여유가 없어서 집사람이 걱정하는 바램에

낙천적인 저 마저도 슬포시 걱정이 듭니다    ~만  모든 일이 주의 선하신 인도함으로 잘 될줄 믿습니다.

저 없다고 성가대 연습 대충하려고 했던 분들 흐흐흐...  지송합니다.


울교회 성도님들 모두 모두 마니 마니 주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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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주 안에서 평안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