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에 따라서 변하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의 외모로 부터 시작하여 식생활, 주거환경 그리고 만남의 모습도 그러합니다.
>과거의 만남은 바울이 소망한 대로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보는 만남의 모습이었지만
>현재의 만남은 공간을 초월하는 시대에 있게 되었습니다.
>서로의 다른 위치에서 대할 수 있는 참 오묘한 세월을 살고 있습니다.
>이 또한 하나님이 우리게 주신 시대를 탄 귀한 축복이라 믿습니다.
>
>조금은 늦은 듯한 느낌은 있지만
>오히려 우리를 더 빠른 곳에 이르게 하는 좋은 활력제가 될 줄을 굳게 믿으며
>동경한인장로교회의 무궁한 발전 계기가 되길 바라며
>주님 다시 오실 그 날을 예비하는 제2의 세례요한의 사역을 이루는데 좋은 역활로 쓰임되길 소망합니다.
>
>감사합니다.
>
>p.s안전도사님 멋져요!!! ^.^


할렐루야!!!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주님이 이땅에 오신것도 시간,장소,공간등을 초월하여 오신것 같군요.
이 시대에 우리가 해야 할일도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방식,   나아가서는 하나님의 깊은 뜻을 미리 파악하여 그 뜻에  걸맞는 방식으로 사역을 감당함이 우리의 사명이 아닌가 싶군요.ㅎㅎㅎ.....
암튼,주변에 감사한 분들이 너무 많아 마냥 기뿔뿐이네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