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에 따라서 변하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의 외모로 부터 시작하여 식생활, 주거환경 그리고 만남의 모습도 그러합니다.
과거의 만남은 바울이 소망한 대로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보는 만남의 모습이었지만
현재의 만남은 공간을 초월하는 시대에 있게 되었습니다.
서로의 다른 위치에서 대할 수 있는 참 오묘한 세월을 살고 있습니다.
이 또한 하나님이 우리게 주신 시대를 탄 귀한 축복이라 믿습니다.

조금은 늦은 듯한 느낌은 있지만
오히려 우리를 더 빠른 곳에 이르게 하는 좋은 활력제가 될 줄을 굳게 믿으며
동경한인장로교회의 무궁한 발전 계기가 되길 바라며
주님 다시 오실 그 날을 예비하는 제2의 세례요한의 사역을 이루는데 좋은 역활로 쓰임되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p.s안전도사님 멋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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