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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면서도 짧은 하루의 공부가 끝나고 자기전에 글남깁니다 ㅋㅋ
음....맨날 청년회 깍두기로 있다가 진짜 청년회로 들어가니 참...기분이 묘했어요 ㅋㅋㅋ
그래서 친한 언니 오빠들한테 이제 진짜 청년회들어갔다 라고 자랑도하고...히히
시험도 얼마 안남은 지금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피곤하기도 하고 마음도 참 복잡한데 (전형적인 수험생 ㅋ)
큐티성경읽으며 찬양들으며 버티고있습니다.^^
남들은 100%의지하고 믿고 기댈 수 있을곳이 없어서 더 불안함을 느끼고 더 긴장하는데
전 의지하고 믿을 수 있는 분 하나님께서 붙들어주시니 너무 감사하고있습니다^^
지금은 비록 어둠의 터널을 지나고있지만 하나님께서 오른팔로 날 붙들어 ,
한발짝만 더 내디디면 밝은 빛을 볼수있으리라 믿습니다!
그런 생각을 하며...저는 4시간동안 꿈나라로...zzz
애쓴다 우리 소윤이!
얼마남지 않았으니까 조금만 참고 인내하면서 최선을 다하렴
그래도 소윤이가 학생부에서 올라온 신입 청년회원이라 얼마나 좋은지... 아주 의미 있는 일이거덩
산이, 강이 이후 첨인가?
암튼 약속도 지키고 넘 예쁘다. 잘 자고 내일 또 화이팅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