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안효정권찰님의 큰희생으로 오늘 은근슬쩍 교회에 나갈수 있게 되어
권찰님 감사드려여 ㅋㅋ
가야지하는 마음이 컸지만 왠지 챙피하고..이런저런 잡생각에 망설임이
너무나 길었던것같습니다.
전도사님이 어제본것같다고 말씀해주셔서 울컥했어요.
소윤이가 언능와서 안겨준것도 괜히 고맙고..
농담반 진담반으로 교회나올수있게 편안게 해준 송현정집사님도 감사드리고..
기도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더이상 방황하지 않고 열심히 예배에 참여할수 있게 기도할께요^^

아.오늘은 너무나 즐거운 주일이였습니다 헤~
그럼 이번한주도 다들 건강하세요^^

참, 저희 가게 주방이모가 오늘 교회에 다녀왔다고 합니다.
늘 예수쟁이라고 꾸사리 주시던 이모가 교회에 갔다와서 너무나 기뻤어요.
첨이라 지루하고 재미없다고 하셨지만 이모가 주님을 계속 붙잡을수 있길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