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홈피 들려봅니다.

여기 저기 둘러보니 옛날 생각도 나고 그러네요.

오늘은 오랫만에 온김에 좋은 소식하나 남기고 갑니다.

작년 8월부터 만나온 자매와 다음달 22일에 결혼하게되었습니다.

12월에 상견례하고 급하게 날짜 잡다가..

정신없이 준비하면서 지난 17일에 웨딩 촬영마치고..

아직도 준비할게 얼마나 많은지..

좋은 소식이기에 이곳에 바로 알렸어야 하는데..

어찌 어찌 하다보니 이제야 이곳을 방문하게됩니다.

증거로 촬영때 찍은 사진 한장 남기고 갑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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