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통독과 새벽기도가 끝난후 숙~~사마가  정성으로 끓여주신 '황태해장국'을
맛나게 먹었습니다.  밤에 일하시고 항상 피곤하실텐데도 성도들을 위해서 한참이나
일찍오셔서 준비해 주셨으니 얼마나 감사한지...
오늘이 성훈이 생일 이라네요.  그래서 미역국 드시고 '성훈이랑 영화라도 한편 볼까.'
하시더군요.

성훈이는 좋겠어요. 너무도 멋진분을 아버지로 모시고 있어서...
아~~~
성훈이한테 메일이 왔네요.  고마워라.
오늘 성훈이랑 좋은 시간 되시구요,
집사님도 성훈이도 사랑합니다.(주님안에서...)

성훈아!!!  
생일 추카추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