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벼랑끝에서는 용기를 읽고

2009.03.10 15:09

마쯔야마 토모미집사 조회 수:5729 추천:75

     주님을 처음 인격적으로 만나고, 그 사랑을 느끼기 시작하고,  주님의 음성을,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조금씩 듣기 시작할 때 부터 주님은 믿음의 훈련으로 여러가지 방법으로 나를 훈련 하셨던것 같다. 그 여러가지 방법 중에서 재정, 즉 돈을 그 방법으로 선택하시는 것도 나뿐 만이 아닐 것이다. 믿음과 순종의 훈련속에서 신실하고, 명확하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채험하며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동행하심을 알게 하시는것 같다.  내가 정말 믿음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지식적인 믿음인가, 아니면 올바른 태도를 견지하고 있는지를,  삶의 우선순위를 점검케 하는 게기가 되었다.   그렇다. 이 책은 지금 나의 믿음생활에 너무나도 힘이 되는 내용들 이었다. 그래서 하나님께 더욱더 감사를 드린다.  
`벼랑 끝에 서는 용기` ... 이 책은 예수전도단의 사역을 통해 저자인 로렌 커닝햄이 깨달은 재정과 믿음에 관한 원칙들,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방법을 깨닫도록 돕고, 나아가서는 진정한 믿음에 관해 배우기를 원하는 마음에서 집필한 책이다.  그것과 더불어 나는 아버지의 음성을 듣는 것과 내 삶 가운데 철저히 포기하는 것에 대해 배우게 되었다.  내가 포기한 것 보다 더 많은 것을 채우실 하나님을 기대하고 믿으며.   늘 내 마음의 왕좌에서 나를 끌어 내리고 아버지를 모시리라고 다짐하고 다짐하지만, 조금 방심하면 어느샌가 세상과 타협하여 다시 그 왕좌의 자리에 서고마는 나에게 이 책은 주인의 자리를 아버지께 모두 내어드리는 훈련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물질과 앞날에 대한 여러가지 두려움들로 하나님 앞에 나아갈때,  아무것도 손에 들지 않고 빈손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간다는 것은 인간적인 눈으로 보면 모험이며 도전일 것이다.  세상사람들 한테는 모험이며 도전이지만, 믿는 우리들에게는 말그대로 하나님을 믿는 믿음일 것이며, 나의 믿음의 분량을 보여드리는 것이 아닐까...  정말로 나 자신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지해야 한다는 것.  진정으로 벼랑끝에 서서 오직 주만 바라볼 수 있는가?  책을 읽는 내내 고민하고 고민했다.  책에서의 상황이 나에게 일어난다면, 나는 그  모든 상황을 하나님께 맡기며 벼랑끝에 설 용기가 있는가!!
내 차비도 없는데 다른 사람을 위해 그 마지막까지 나눌 수 있는 믿음의 배짱이 내게는 있는가?  생활비 일부가 아닌 전부를 정해진 기간없이 무한정 드리라고 한다면 나는 그것을 순종할 수 있을까??
오병이어의 기적을 만든 어린 아이의 손길과 사르밧 과부의 순종을 성경을 통해 읽고 설교말씀을 통해 들었지만, 그것이 내게 적용된다면....  이 책을 통하여 나도 그 기적의 주인공이 되고자 하는 뜨거운 열망을 주심에 감사한다.

  물질이 세상을 다스리는 시대에 살면서 믿음과 재정과의 관계는 항상 거의 우리에게 도전장을 내미는 세상의 강력한 무기이다.  물질만능주의 라고 하지만 물질은 만능이 될수 없다.  물질은 죽음을 막을 수 없고, 죽음은 오직 그 분만이 막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하나님은 돈이 아니라 관계를 원하신다.  그래서 바른 관계를 위해서 돈을 사용하시는 것은 아닐까. 주님의 말씀에 의하면 돈을 갖는 것은 위험하다라고 하셨다.  또 부자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어려우며 돈에 속지 않도록 주의하라 고도 말씀하셨다.  그리고 가난을 피하라고 도 말씀하셨다.  대신에 자족하라고 말씀한다.  다른 사람과 우리 자신을 비교하지도 말며 다른 사람들이 가진 것을 탐내지도 말라고 하신다.  어떻게 이런 유혹을 극복할 수 있을까?  탐욕을 물리치는 수단은 하나님의 공평하심을 절대적으로 확신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공평하시며 우리를 축복하신다.  물질적인 축복을 주시지 않는다 해도 틀림없이 다른 방법으로 영원무궁한 축복을 주실것이며, 그분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공급하시겠다고 하셨다.  우리가 아버지께 받았다면 우리는 베풀어야 한다.
`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 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딤전6:17~19)
믿음으로 사는 삶...  우리는 우리를 안고 가는 분에 대한 진정한 신뢰와 확신이 있어야 한다.  

  믿음은 신뢰의 관계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이 신뢰의 관계인 믿음은 서로 부딪혀 보고 느껴보고 경험함으로 인해서 더욱 강해지고 견고해 진다.  우리는 살아가며 현실적인 여러 문제들을 겪게 된다.  인간관계, 진로문제, 자녀문제, 직장,사업문제등등등. 많은 문제들로 우리는 고민하며 걱정한다.  이때 하나님은 결단하게 하신다. `나를 믿어라. 내가 너를 도울 것이다.`라고. 이 결단앞에 순종할 때 우리의 믿음은 커질 것이다.  믿는 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정확하게 깨달은 후, 내가 할 수 있는 영역은 최선을 다해 하고, 그 너머 불가능한 영역은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다.  나는 하나님을 믿기 전에는 내가 최선을 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었다. 그리고 하나님을 믿고 나서는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이 너무 어려웠다.  기도를 해도 이게 내 생각인지, 그분의 생각인지 혼란스러웠고 생각이 꼬리를 물고, 또 물고 이어지면 완전히 패닉 상태에 빠질때도 있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내게 여러가지 고난을 주셨는지도 모르겠다.  마음을 텅 비우고 당신의 음성을 듣는 방법을 배우게 하시려고..
이제 하나님과 대화하는 것이 무엇인지 조금 알게 되니까 그보다 더 어렵고 중요한 것이 날 기다리고 있었다.  완전히 하나님께 맡기는 것... 하나님을 붙들지 않고서는 한 순간도 살 수 없다는 고백!!  나는 하고 있는가!!  단지 나의 육체적인 안일과 아둔한 영적인 분별력과 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부재로 말미암아 육의 정욕으로만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가?  입술로는 신뢰한다고 하면서, 얼마나 많은 부분에서 나는 내 힘으로 일을 하려고 했는지 모르겠다. 또한, 내 힘으로 할 수 없겠다 싶은 것은 지레 겁먹고 시작하지 않을 때도 있었다. 내 힘이 닿는 영역까지만 일하는 것.  그래서 그 이상의 믿음을 보이는 것을 스스로 자제하는 것은 믿지 않는 사람도 가능한 일이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내 삶을 통해 일하시려는 문을 닫는 행위이며, 그렇다면 평생 하나님의 일하심을 체험 할 수 없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나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나와 함께 일하기를 원하신다.  내 입술로 고백하기를 원하시고 영광받기를 원하신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내 삶이 말씀에 준거하여 체험하고 열매 맺어 가기를 소원한다.  나의 불신과 세상과 타협하는 불순종의 악한 마음, 세상 것,
음란한 것, 물질주의, 인본주의를 과감히 날카롭고 시퍼렇게 날이 선 말씀의 검으로 확실하게 베어 버리리라.

  그리스도인이 항상 살아가면서 고난에 닥치는 일중에 가장 많은 부분이 아마 재정이 아닐까 한다.  우리의 가장 약한 부분이라서 하나님이 믿음을 보시려 하며, 마귀또한 우리의 약한 부분을 어떻게든 뚫고 들어오려고 하는 것이 아닐까.
하나님을 섬기며 살아가고, 예배하고, 찬양하며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고 있는데...
왜 나에게는 이렇게 공급하심을 느낄 수 없는 것인지...라고 고민하는 이들도 많을 것이다.
이렇게 재정이 막혀있는 몇가지 이유는
하나님보다 물질을 더 사랑할 때,  하나님의 뜻을 놓쳤을 때,  십일조의 약속을 어겼을 때,  너그럽게 베풀지 못했을 때,  그 분의 공급하심에 감사하지 못하고 작은 일에 충성하지 못했을때, 지난날의 죄나 그릇된 선택을 거두어들이지 못했을 때, 열심히 일하지 않을 때 이다.  
  모든 것의 공급자는 하나님이심을 알아야 한다.  내가 능력이 뛰어나서 또는 운이 좋아서 많은 재물을 창출해 내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됨을 깨달아야 한다.  그렇게 때문에 나에게 있는 모든 것들은 내 것이란 잘못된 생각에서,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고 나의 유익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해야 한다.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할 때 하나님의 청지기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으며 죄를 짓지 않게 된다.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반드시 바치고 나에게 재물이 없더라고 주님께서 주라고 하시면 한 마디 대꾸 없이 주는 것이 하늘 계좌를 열고 나에게 채워주시는 하나님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됨을 알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가끔 벼랑 끝에 서게 하신다. 그리고 그 벼랑 끝에서 날게 하신다.  하나님은 우리를 벼랑 끝으로 몰아가시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안에 담아두신 하나님의 날개를 보여 주시기 위함이 아닐까.  벼랑 끝에서 발견한 날개는 우리 안에 있는 잠재력을 말할 것이다.  그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놀라운 힘이며,  그 힘은 아무때나 드러나지 않고 벼랑 끝에 섰을 때만 드러 날 것이다.  벼랑 끝에 섰을 때 하늘을 날 수 있는 힘이 있음을 알게 되며  그것은 하나님이 예비해 두셨다가 주시는 힘이다.  그러나 벼랑 끝에 섰다고 모든 사람들이 하늘로 비상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것은 아니다.  많은 사람이 벼랑 끝으로 추락 했을 것이다.  오직 벼랑 끝에서는 용기를 가진 사람들, 하나님이 사용하실 사람들만이 비상 할 수 있다.  따라서, 벼랑 끝을 싫어하고 두려워 하기 보다 기대를 갖고 비상할 준비를 해야 한다.  벼랑 끝에서 웃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벼랑 끝에 섰을 때 주임의 공급하심보다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그 음성에 순종하며 나의 믿음을 보이며...
나의 몸은 주님의 로보트가 되길,
나의 물질은 주님의 영광만을 위해 사용 되어지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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