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처럼 날다
2010.06.18 22:41
저자인 김성곤 목사님께서는 자신의 삶의 많은 부분을 사람을 변화시키는 일에 집중했다고 한다. 사회 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것은 정작 일을 하는 것보다는 사람을 대하는 것이 더 어렵다는 것이다. 한 영혼을 제자로 변화시키기까지 인내해야할 많은 시간들이 때로는 자신을 힘들게 할 것 같아 망설여 지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지금 내가 이렇게 귀한 복음의 은혜를 누리고 있는 것이 다른 사람의 헌신된 기도와 전도를 통해서 이루어졌다는 것을 안다면 한 영혼을 인내하고 복음으로 변화시키도록 하는 것은 너무나 값지고 보람된 일일 것이란 생각이 든다. 그래서 복음 전도자는 하나님의 면류관을 받는 것이 아닌가? 복음은 죄와 허물로 저주 받아 고통받는 영혼을 하나님의 자녀요 그리스도의 제자인 그리스도인으로 바뀌게 한다. 이 복음의 말씀이 무지한 영혼에게 들어와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 전도의 열매요, 믿음의 출발인 것이다. 그리스도에게 믿음을 갖고 시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끝까지 믿음을 지키고 나아가는 가가 더 중요하다. 믿음의 완성인 <사랑>에 이르기까지 그리스도인은 끝까지 믿음으로 나아가야 한다.
이 책에 쓰여진 많은 성도님들의 삶을 통하여 우리의 우선순위가 무엇인지를 무엇을 버리고 포기해야 하는지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매일 나를 쳐서 복종 시키는 삶이 필요하다. 이때서야 비로소 나의 가치관이 세상의 가치에서 하늘나라의 가치로 변하는 것이 아닌가 한다. 또한 사람을 변화 시키는 것은 사랑이다. 주님의 심장을 가지고 그들을 섬기며 아비의 심정으로 눈물로 씨를 뿌린다면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나아가야 겠다.
이 책에 쓰여진 많은 성도님들의 삶을 통하여 우리의 우선순위가 무엇인지를 무엇을 버리고 포기해야 하는지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매일 나를 쳐서 복종 시키는 삶이 필요하다. 이때서야 비로소 나의 가치관이 세상의 가치에서 하늘나라의 가치로 변하는 것이 아닌가 한다. 또한 사람을 변화 시키는 것은 사랑이다. 주님의 심장을 가지고 그들을 섬기며 아비의 심정으로 눈물로 씨를 뿌린다면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나아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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