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소중한것을 먼저 하라

2009.02.19 13:17

안은주집사 조회 수:3109 추천:79

  소중한 것을 먼저하는 인생살이의 핵심에 속하는 문제라한다.
나 또한 여러가지 일을 하면서 그속에 책임등 많은 갈등을 해보았다. 여기에서 갈등은 우리를 지배하면서 서로 대조가 되는 두가지 강력한 도구, 시계와 나침반으로 나타내고 있다.
시계는 약속, 일정, 목표, 활동을 나타내고 즉 일과 시간관리를 위한 방법이고 나침반은 우리의 비전, 가치,원칙, 사명, 양심, 방향, 즉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과 우리가 삶을 이끌어나가는 방법이다.
  우리가 시계와 나침반 사이의 불이치, 차이점을 발견할때 우리가 하는 일이 우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할때, 갈등이 일어난다.
  많은 사람들은 소중한것이 무엇인지도 모르는체 살아가고 있는 것이며, 정작 중요한 것을 할 시간을 갖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시간관리의 3세대로 본다면 제 1세대는 비망록에 기초를 두고있다. 제 2세대는 계획과 준비를 하는 시간관리세대이다.
제 3세대는 접근법을 계회가고 우선순위를 정하고 컨트롤 하는 것이다.
  장단점을 살펴보면 제 1세대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융통성 있게 행동하고 시간표에 따라 일을 하고 스스로 필요하다고 생각하기다. 절박하다고 느끼는 일부터 해나간다.
  제 2세대를 사용하는 사람은 계획을 세우고 준비를 한다. 약속을 잘 지키며 좋은 성과를 거두어야 한다는 책임감이 한결
높다.
  제 3세대를 사용하는 사람은 중대한 공헌은 목표와 계획을 가치와 결합시켰다는 점이다.
중요한 일에 대한 계획을 날마다 세우고 그일들에 우선 순위를 설정함으로써 개인의 생산성을 크게 끌어올렸다.
시간관리의 결과는 아주 유익해 보인다. 단점으로 의도는 좋지만 패러다임이 불안전하여 핵심요소들이 빠져 있기 때문에
의도하지않는 결과들이 나타나게 되는것이 단점이다.
모든 전통적인 시간관리 접근방법에도 같은 패러다임들이 깔려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제3세대는 그것을 더욱 강조한다.
1,2,3세대의 장점들을 모두 포함하고 그 단점들을 모두 제거한 것 보다도 한단계 더 높은 제4세대가 필요하다.
정도의 차이가 아닌 전혀 다른 패러다임과 접근방법을 요구한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진화가 아니라 혁명이다.
우리는 시간관리의 차원을 넘어 삶에 대한 리더십으로 나아가야한다.
삶의 질을 끌어올릴 수 있는 패러다임에 바탕을 둔 제4세대가 필요한 것이다.
또한 긴급성이라는 패러다임에 따라 행동하느냐 아니면 중요성이라는 패러다임에 따라 행동하느냐 하는 것에 따라 우리의 인생에서 얻는 결과들은 크게 달라질 것이다.
긴급성에 중독이되면
                            1.예측가능한 일시적 만족감을 준다.
                            2.집착하고 몰두하게 된다.
                            3.일시적으로 통증을 비릇한 부정적인 느낌을 없애준다.
                            4.자신의 가치, 힘, 통제력, 안전감, 친밀성, 성취감등이 인위적이고 꾸며진 느낌에서 나온다.
                            5.원래 고치려고 하던 문제와 감정을 더욱 강화시킨다.
                            6.기능을 약화시키고 인간관계의 상실을 불러온다.
이렇듯, 우리인생에 긴급한 일이 많아질수록 중요한 일은 줄어들게 된다.
우리 인생의 두가지 요소, 긴급한 것과 중요한것을 모두 다루며 살아간다.
일상적으로 판단에서는 두가지 가운데 하나가 다른 하나를 지배하는 경향이 있다. 중요성 패러다임이 아니라 주로 긴급성
패러다임에 따라 일을 할때 문제가 발생한다.
긴급성 중독은 일시적인 효능밖에 없는 진통제를 과도하게 사용하는 행위다.   그러나 긴급성 중독에 의해 소중한 것을 먼저하지 않는 것에서 오는 만성적 고통을 진정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런 태도를 버려야 한다.
인간에게는 충족시켜야 할 근본적인 요구들이 있다.    기본적인 요구가 충족되지 못하면 공허함과 허전함을 느끼게 한다.
이런 욕구의 핵심은 살며 사랑하며 배우고, 유산을 남기는 것이란 구절속에 잘 표현하고 있다.
살고자 하는 의식주와 경제적 품의, 건강같은 신체적 구조이며 사랑하고자 하는 인간관계를 맺고 소속감을 가지며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은 사회적 요구, 배우고자하는 욕구, 목적,개인적 적합성을 가지고 공허하는 영적 요구다.
이 욕구들은 사람들의 깊은 내면에 현실적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서로 긴밀한 상관 관계를 맺고 있다.  
우리가 어떤 가치를 두인간을 충족시키는 이차원들이 삶의 질을 높이는데 피수적이라는 것을 틀림없는 사실이다.
이런 신체적,사회적,정신적 영적욕구와 능력을 한가지도 가지지 못한 사람은 없다.
삶의 질을 만들어 내는 힘은 계획표에 있는 것이 아니다. 기술이나 도구에 달린 문제가 아니다.
삶의 질을 만들어 내는 힘은 우리 내면에 있다. 내면의 나침판을 개발하여 사용함으로써 선택의 순간에 성실성을 가지고 행동할 수 있는 능력이 바로 그것이다.
반드시 정복함의 현실과 일치해야 하며 정복함을 가리키는 내적인 나침판을 개발하고 사용하는 능력을 높여야 한다.
삶의 질의 관건은 나침판에 있다. 우리가 날마다 하는 선택에 달려 있다.
원칙과 목적에 따라 생활속에서 소중한 것을 먼저한다는 자신감을 가져야 할 것이다.
2.중요한 것은 중요하게 관리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방법으로
  1단계에는 비전 및 사명과 연계시키기 나의 생활 전체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연계시키는 것이다.
   전반적인 상황파악은 의미 있는 일이다.
  2단계 나의 역할들을 검토한다.
  3단계 각 역할에서 제2상황의 활동 목표를 선정하다.
  개인적 묵상을 위하여 시간을 내는 것, 사명서를 작성하는 것, 정보수집등, 신체적활동,정신적차원,영적차원,효과적인
상호의존의 원칙들을 연구하여 제2상황 중심의 시간관리 융통성을 허용하며 가장 중요한 일을 결정할 때에 나의 나침판을  사용하도록 한다.
제4단계 주간 계획 수립의 기준 틀을 만들라.
제5단계 선택 순간에 성실성을 발휘하라. 하루 일과를 먼저 검토하고 우선 순위를 정하고 하루에 대한 계획양식을 이용하자.
시간에 민감한 활동을 나열하고 하루중 아무떄나 할 수 있는 활동들은 오른쪽에 나열하자.
6단계 평가하라.
 이런 단계를 거침으로써 더 짧은 시간에 더 많은 것을 하려는 태도에서 벗어나 효과적이고 균형잡히고 시너지적인 방법으로소중한것을 먼저 하는 태도로 전환이 일어난다. 이것은 살며, 사랑하며 배우고 유산을 남기는 것에 전체적으로 통합적으로 정복함과 일치되는 접근하는 방법이다.
3. 상호의존의 시너지
  우리의 성취는 상호 의존이다. 심지어 우리의 기본 욕구와 능력의 충족조차 상호의존적이다.
삶의 질이 상호의존과 떼어놓을수 없는 것임에도 우리는 성공을 독립적인 성취의 관점에서 보는 경향이 있다. 본질적으로 이런 독립적인 패러다임을 반영하고 있다.
  우리는 독립성이라는 환상을 가지고 살고 있지만 그 패러다임은 바람과 달리 삶의 질을 향상시키지 못한다. 결과를 바꾸지 위해서는 패러다임을 바꾸어야 한다.
  우리는 집단적 목적을 위하여 시스템을 정비하고 일을 조정한다. 이것은 조직 차원이다.
  1. 모든 공적인 활동은 결국 개인적 활동이다.
  2. 삶을 나눌수 없는 하나의 전제다.
  3. 신뢰는 신뢰성에서 나온다.
  독립성 패러다임에서 상호의존성 패러다임으로 전환하고 나면 우리는 보는 눈이 완전히 새로워진다. 함께 소중한 것을 먼저하는 것은 임파워먼트에 달려있다. 일대일 비율에서 한단위의 노력 대수천 단위의 성과 비율로 지레 받침점을 옮기는 궁극적인 방법이다. 우리가 서로 임파워먼트를 할수 있는 높은 신뢰의 문화를 바탕으로 살면서 일하게 된다면 멋질것이다.
그 조건은
1.신뢰성
   조직의 행동같은 것은 없다.  조직내 개인들의 행동이 있을 뿐이다.    조직내 개인들이 신뢰성을 가질때에만 조직 또한 신뢰성을 가지게 된다.
2.신뢰
3.승/승의 합의
4.자발적인 개인/팀
5.한 방향으로 정렬된 구조와 시스템
우리가 속하여 있는 조직속에서 효과적으로 협동하고, 제2상황에서 일을 하고 소중한 것을 먼저하는 능력은 살수도 가져올수도 설치할 수도 없다.   서로 깊이 신뢰하고 임파워먼트하는 문화는 언제나 자기가 있는 그자리에서 길러내는 것이다.
오직 정확한 원칙에 따라 행동할 때 인내심과 겸손과 용기를 발휘할때 영향력의 원안에서 일할때 나를 변화시킬 수 있고 조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소중한 것을 먼저함으로써 삶의 네영역 모두에서 평화를 자라나게 한다.
양심의 평화, 정신의평화, 우리관계의평화, 심지어 몸의 평화까지 비전은 목적과 의미를 준다.
우리는 세상에서 변화를 구하는데 우리가 바로 그 변화가 되어야 한다.    약속을하고 그것을 지키고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이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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