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는 많은 지도자가 나온다. 물론 현재에도 많은 지도자가 있다. 훌륭한 지도자도 있고 그렇지 않은 지도자도 있고 올바른 지도자가 있으며 그렇지 않은 지도자도 있다. 지도자로서 합당한 자는 누구인가.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 손에 붙들려 사용되었던 사람들은 모두 연약한 존재였다. 그들 본인스스로가 그것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모세가 그랬고 기드온이 그랬으며 또한 예레미야도 그러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을 사용하시어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를 이루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부르심에 자신의 연약함을 이유삼아 그 부르심을 거부해서는 안된다. 하나님앞에 붙들린 온전한 도구가 되기위해서는 내 자신의 힘을 빼고 주님과의 깊은 교제 가운데 하나님을 닮아가야 한다. 그러기위해 날마다 하나님과의 생명력있는 교제를 유지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읽고 공부하고 암송하여 깨달음을 통해 우리의 삶과 영혼을 변화 시켜야하고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대화하며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한다. 또한 주님만 위해 구별된 순결한 삶과 겸손의 삶과 믿음을 가지고 살아갈때 사탄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오히려 주위사람들에게 놀라운 영향을 미칠수 있게된다. 다른 사람에 대한 지도자의 태도는 종의 태도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에 필요에 민감해야하며 각 사람을 개인적으로 깊이 알아가고 영적으로 약한자들, 소심한자들, 힘없는 자들 등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고 잠재된 역량을 갖고있는 사람들이 그것을 발휘할수있도록 격려해줘야한다. 지도자는 탁월성과 주도권 창의성을 가지고 전심으로 일심으로 감투정신을 가지고 영향을 주어야한다. 시작을 잘해야하며 자신의 일에 정통해야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야한다. 최대의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지금 즉시해야하며 필요를 채워주실 하나님을 의뢰하고 장애물이 아닌 목표에 초점을 맞춰야한다. 지도자가 겪는 어려움은 보통 집단내에서 발생하는 문제와 개인적인 삶에서 일어나는 문제이다. 문제해결의 방법은 항상 자신이 돌보는 지체들을 위해 기도하고 그들이 성경말씀을 배우고 그들의 일상의 그 진리를 적용할수있도록 도와주어야하며 본이되는 삶을 보여주어야 한다. 한마음과 성숙, 충성심을 갖춘 지도자훈련생들과 책임을 분담해야한다. 원활한의사소통을 위해 의사소통의 통로를 열어두는일에 최선을 다해야한다. 내키지 않는 과업이라도 소홀히 여기지 말고 즐거움으로 성취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편안한 삶을 사는것보다 성숙한 삶을 사는것에 더 큰 관심을 갖고계신다. 개인적인 문제들(슬픔과 고통)을 통해 하나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성숙한 지도자로서의 자질들을 계발시켜주실것이다. 순경과 역경을 사용하시어 우리의 삶을 온전하게 세워나가실 것이다. 지도자를 넘어뜨리는 세가지요소는 탐욕, 자기영광, 좌절감 이 세가지이다. 사탄은 이것을 이용하여 우리를 넘어뜨리려한다. 그러나 우리 인간의 힘으로는 이것을 도저히 이길 수 없다. 오로지 하나님을 의뢰할때 이것을 이기고 승리할 수 있다. 지도자의 역할과 갖추어야할 덕목은 참으로 다함이 없는듯하다. 예수그리스도의 마음 아비의 마음을 갖지않으면 어찌 내힘으로 이런것들을 능히 감당할 수 있을까. 머리가 숙여진다. 섬겨야하는 종의 자세로부터 지체들을 뜨겁게 사랑해야하는 마음 필요를 채우는 지체들을 향한관심 유혹에 흔들리지 않을 모습 문제가 생겼을때 그것에 대해 온전히 하나님의 뜻대로 인도되어질 것을 믿고 순종하며 지혜롭게 해결해나가야할것 사람을 세우고 또 그과정에서 지치지 않고 날마다 영적인 최고조의 상태를 유지할것 역시 정답은 수레바퀴의 삶인것같다. 진정한 로드쉽으로 하루하루 매순간을 살지 않으면 나를 날마다 부인하지 않으면 영적 지도자의 삶은 있을 수 없을것이다. 아직도 더 다듬어져야할 내 모습 교만 성품 기질 이모든것이 오로지 복음을 전하는데 아름답게 사용될수있도록 날마다 내가죽고 그분이 사실수 있도록 뜨거운 하나님과의 교제속에 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