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으로 되는 제자...

나는 주예수그리스도를 사랑하게 되어버렸다

그래서 그와 같이 살고 싶고 그와같이 닮고 싶다.

그와 같이 본을 보이는 사람이 되고 싶다.

주님을 만나기 전

왜 인간은 외로운가...내가 이땅에서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에

늘 끊임없는 질문을 던지게 하였던것도...

폭발하기직전   내가 변화되기를 절실히 원했던것도

돌아보니 그때 그런 마음을 갖게 해주심이 나를 선택하신 하나님이시었다는것

하나님의  계획속에 내가 있음을
  
비로소 깨닫게 되었다....너무도 감사하다.

이젠

내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주님이시다

그를 따르는 제자가 되리라...

제자란 그 스승의 모든 가르침을 100퍼센트 따름인데

너무도 어렵더라..수레바퀴의 삶도  영혼깊숙이 자신에 대해서 완전히 포기해야 함도

...네가 가진 능력이 뭐야라고 끊임없이 내게 던지는 사탄의 질문공세도

매 순간 순간 싸운다. 하지만

고통의 순간 치열하게 싸우고 승리했을때의 그 기쁨과 평안을 이미 알게해주셨기에 앞으로 펼쳐질

삶의 축복은 일생 동안 치르는 대가보다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크기 때문에 주님의 제안을 거절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고 싶지는 않다.  고통스럽지만 바르게 성장하고 싶다.

이겨나갈  칼과 방패도 주시고 책임지고 인도하시리라 말씀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훈련으로 새롭게 만들어지기를 진심으로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