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최윤희 권사님 (훈련으로 되는 제자)

2009.10.26 14:52

박혜란 조회 수:2598 추천:63

하나님의 뜻이 내 삶에서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하여 어떠한 값이라도 달게 치루어야 한다.
그 분께서 우리를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시며, 가장 좋은 것으로 우리에게 주기를 기뻐하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치러야 할 댓가에 대하여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우리 자신이 아끼고 있는 모든것. 우리 가족, 우리의 건강, 우리의 꿈, 우리의 야망과 목표가 하나님 앞에
드려져야 한다. 그러므로 제자는 주님을 위하여 어떠한 값이라도 기꺼이 치르는 사람이다.
그런데 과연 나의 삶은 어떤 삶인가?
"네가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을찌니 군사로 다니는 자는 자기 생황에 얽매이는
자가 없나니 이는 군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딤후 2:3-4)
하나님의 목표에 우리의 삶을 헌신한 충성된 사람은, 견고하게 서서 번쩍거리는 세상의 유혹에 대항하며
이를 극복해 나간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사람인 것이다. 선지자 예레미야는,
"만군의 여호와시여 나는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 받는자라 내가 주의 말씀을 얻어 먹었사오니 주의 말씀은
내게 기쁨과 내 마음의 즐거움 이오니" (렘 15:16) 라고 고백하고 있다.
우리는 성경 말씀을 어떻게 섭취해 나가고 있는가? 우리는 도저히 만족 할 수 없는 식욕과 그칠줄 모르는
열심으로 말씀을 사모해야 한다.
그리고, 좋은 마음을 가진 자라야 한다. 제자 삼는 사람은 자신의 생애를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투자하여
그들로 하여금 그들 자신의 비젼을 이루도록 돕는 사람이다.
충성된 사람은 자신의 삶의 모든 영역 가운데 성경 말씀을 적용하여 순종하는 사람이다.
제자로서의 삶은 훈련의 삶이다. 참된 제자는 근본적으로 그 영혼 깊숙이 자신에 대한 것을 완전히 포기하고
오직 예수님만을 바라보고 의지하는 불타는 심령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행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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