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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전쟁을 읽고.(박지헌권찰)

2009.06.19 01:03

임정수 조회 수:2491 추천:72

처음 책을 읽으려 할때 제목때문에 많이 망설여졌습니다. 영적 전쟁 무언가 어둠에 세력을 이야기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에 두려움이 있었던것이 망설임으로 다가섰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책을 읽으면서 제가 너무 영적세계에 무지함을 알게 되었고 사탄의 세력에 대한 지식도 없이 너무 세상을 살면서 무대포로 당하고만 살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에선 늘 기도와 주님이 주신 능력으로 담대히 사탄의 세력과 맞서라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 늘 기도도 힘쓰지 않았고 힐들때만 하는것이 다반수였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십자가에 고난을 당하시기 전날에도 조용히 어두운 골짜기에서 기도로 사탄의 유혹을 물리치는 것을 보았습니다. 사탄의 조직전략은 정사, 권세, 능력으로 침투해 사람을 혼미케 하고 쓰러지게 만들어 죽음에 까지 이르게 만듭니다. 그러나 믿는 우리, 구원받은 우리들은 하나님이 주신 능력으로 이것을 물리치고 성경으로 철주갑옷을 입고 전투에 임하고 방어한다면 얼마든지 우리가 가진 성령의 능력으로 충분히 이 세상의 어둠의 세력과 싸우며 이겨나갈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은 저에게 어떻게 기도를 해야 할지 하는 망설임을, 그리고 두려움을 과감하게 파괴시켜 주고 해결해준 해법, 아니 해석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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