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훈련으로 되는 제자를 읽고...

2008.09.08 17:25

마쯔야마 토모미집사 조회 수:3066 추천:87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예수님의 세계비전은 열두 명의 제자를 선택하시고 그들이 여러 곳으로 나가 자기가 예수님께 받은 훈련을 자신의 제자들에게 가르쳐 또 다시 보내는 제자의 배가 운동이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것은 주님께서 바라는 일이다.  내가 먼저 훈련받고 제자가 되어 또 다른 사람을 그리스도의 제자로 삼는 일이다.  하나님의 성품, 사람의 존재 그리고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  우리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컸으면 자신의 목숨까지 내어주신 예수님을 생각해 보았다.  우리가 이 은혜에 보답하고 온전히 누리는 길은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일 밖에 없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예수님의 제가가 되려면 먼저 충성된 사람이 되어야 한다.  바울이 디모데를 선택하고 자신의 생애를 모두 받친것과 디모데의 충성심이 함께 했듯이 말이다.  하나님을 향한 무조건 적인 신뢰와 리더의 사랑이 없이는 참다운 제자를 길러내는 배가 운동은 힘들것이다.  충성된 사람은 자신의 삶속에서 "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하나님은 말씀하시고 계신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눈앞의 이익을 구하는 것. 즉, 세상에 썩어없어질것을 구하지 말고 영원한 것 즉 진정한 천국백성이 되는 길에 우리의 삶을 바쳐야 한다.  천국과 면류관을 바라며 살고 나의 모든 소유의 권한과 결정이 주님께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하며 하나님의 자녀 됨에 기쁨을 누리며 나의 생명까지도 드릴 수 있는 충성을 말한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려면 내가 포기해야 할 것들 즉 대가를 치러야 한다.  지금까지도 많이 갈등하고 힘들어 하는 부분이다.  끊임없이 강조하고 또 강조해도 잘 이루어 지지 않는것 무엇보다 나 자신을 포기하는 것이다.  그것도 100% 완전히포기 하는 것.  다른 사람의 삶을 위해 자신의 삶을 드려야 한다.  내가 나 자신을 완전히 포기하지 않으면 예수님께서 나를 사용하실 수가 없기 때문이다.

  진정한 제자의 삶은 모든것이 훈련을 통하여 이루어진다.  나의 마음과 행동의 절제. 나의 삶은 오직 주님만을 목표로 삼고 달려나가는 것 까지도 훈련을 통해서 반복해야 한다.  제자란 훈련된 사람을 말하기 때문이다.  
우리의 창조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 복종하고 순종하는 것이다.  나의 전생애와 모든 삶의 영역이 그리스도 안에 있고 나의 생각과 행동,계획,직업,삶의 목표까지도 그리스도의 주재권 하에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럼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는 일은 무엇인가?  그것은 전도를 통해서 사단의 어둠속에 있는 영혼들을 빛이신 예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것이 아닌가.  지금까지 전도와 나와는 전혀 상관 없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다. 그러나 전도가 하나님이 내개 명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삶이 전도 였음을 깨달았을때 많은 부끄러움을 느꼈다.  주님을 알지 못하는 영혼들을 구원하는 것도 훈련이 필요하다.  
  어떻게 해야 내가 훈련시키는 사람이 참된 제자가 되는 것은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을까?  사람의 감정과 방법으로 하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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