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영적전쟁을 읽고

2009.06.08 01:20

최윤희 권사 조회 수:3190 추천:92

영적전쟁은 모든 그리스도인이 반드시 알아야 할 영적인 하나님의 원리원칙이다.
우리 삶에 있어서 그리스도의 권세 있는 이름으로 승리를 맛보는 것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적인 권세와 능력을 주셔서 어둠의 왕국들을 이기며 하나님나라가 이루어지도록 하시는 것이다. 영적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하여 능력을 받고 두려움으로부터 자유롭게 되기 위하여 우리는 대적에 대하여 알아야하며 하나님께 감동 되어야 한다. 우리가 대적에 대해 알고자 한다면 먼저 하나님에 대한 진리를 알아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왕이시며 측량할 수 없을 만큼 위대하시고 강하시며 또한 인자하시고 온유하시며 우리에 대한 그 분의 사랑과 약속이 확실하다. 이러한 하나님을 안다면 결코 마귀를 두려워하지 않게 될 것이다. 구원을 확신하고 부르신 부름에 합당하게 행할 때 비로 서 대적 마귀 앞에 맞설 수 있을 것이다. 대부분의 영적전쟁은 인간의 생각 속에서 일어난다. 옳지 않은 생각이 떠오를 때마다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따르지 않을 때가 언제인지 깨닫는 것도 포함된다.
사단이 촉발시키고 거기에 악한 생각들은 더한다. 역시 모든 생각들과 모든 상상들이 신뢰할 만한 것인가를 점검하기 위해 생각의 문 앞에 보초를 세울 필요가 있다.
만일 적합하지 않은 것이 들어온다면 내쫓아야 한다. 모든 생각들에 대하여 경계를 서는것이 영적전쟁이다. 마귀는 우리의 생각이 잘못되도록 영향을 주어 우리를 무력화시키고 우리들의 삶을 훔친다. 지독함, 불순종, 자만, 교만, 불신 등을 묵인하고는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없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위에서 우리를 위해 피 흘리시므로 완전한 승리를 거두셨다. 하나님을 믿으면서 염려할 수 없다. 염려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의도와 우리를 돌보시는 그 분의 능력을 의심하는 것이다. 겸손할 것과 염려치 말 것은 영적전쟁에서 핵심적인 것이다. 우리의 힘은 하나님과 이루는 관계의 본질적 부분이기 때문에 강해져야 한다. 강해진다는 것은 하나님을 아는 것,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그 분과 대화 하는 것, 그 분으로부터 듣는 것, 그 분을 경배하는 것이며 확신을 갖고 승리가운데 그 분과 함께 서게 한다. 하나님의 지혜의 비밀은 마귀의 궤계를 인식하기를 배우고 있는 자들에 관한 것이다. 원수의 궤계를 인식하는데 하나님에게서 나온 것과 마귀에게서 나온 것을 분별할 수 있기 위하여 우리 자신은 훈련해야한다. 하나님의 지혜는 우리의 삶과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세상에서 원수의 일을 인식하고 분별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하나님을 만나면 우리는 붙잡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우리를 대적하는 원수의 음모를 인식하게 될 것이다. 그들을 알고 대적할 수 있고 영적전쟁은 매일 몸을 씻는 것처럼 편안한 일상의 일이 될 것이다.
우리는 첫째 행하기 전에 기도해야한다. 하나님께 상황을 보살피고 관계를 유지시켜 주실 것을 먼저 기도하면 하나님은 직접적으로 그 상황 속에서 행하시기도 하시고 반응하는 방법에서 지혜를 주기도 한다. 두 번째는 원수에게 저항하고 그에 대해 권위를 가져야 한다. 세 번째는 비난을 들었을 때 혈과 육의 싸움을 하기보다 정직하게 그것을 진리인지를 평가할 수 있어야 한다. 네 번째 결코 믿음을 잃거나 죄책감에 빠져서는 안 된다. 다섯 번째 어떤 희생을 치루고 서라도 관계를 유지시켜야 된다. 사단의 조직과 전략에 사단도 뛰어난 전략을 가지고 있다. 성경에 나와 있는 대로 세 가지 기능이 있는데 정사와 권세와 능력이다. 마귀가 싫어하는 두 가지는 겸손과 효과적인 전도이다. 사단은 십자가에 죽으신 그리스도의 겸손으로 이미 패배 당했다. 또한 전도는 사단의 영역을 침범하기 때문에 어둠의 세력은 전도를 매우 싫어한다. 우리는 원수 마귀를 물리쳐야 한다. 마귀는 이미 패배하였다. 그러나 우리가 마귀를 대항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권위를 사용하기까지는 버젓이 자기영역을 지키고 있을 것이다. 우리를 성숙시키기 위해 하나님께서 세상에 있는 악을 사용하시는데 두가지 방법이 있다. 한 가지는 그것을 우리 삶의 격전장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혼란과 분노와 원망 속에 빠져서 패배자로 남게 되기를 바라지 않으신다. 도리어 악이 우리를 압도하지 못하도록 하시면서 우리의 삶을 성숙시키기 위해 이 땅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내버려두신다. 세상은 그 상태 그대로 존재하지만 선택은 우리가 하는 것이다. 세상에서 더욱 굳건해지고 세상에 변화를 주기위한 각오를 더욱 결연하게 할 수 있는 반면 또한 우리는 세상에서 연약해질 수 도 있고 전쟁에서 패잔병이 될 수 도 있다. 우리가 시련과 고난과 역경을 실감하고 이로써 무장되어 있다면 이런 일을 만나도 압도되거나 눌리는 일은 없을 것이다.
여러 가지 시험, 믿음의 시련들을 우리들은 기쁨으로 여겨야 한다.
우리가 혼란의 시기는 겪을 수 있는데 그 고통이 육체적, 정신적, 정서적으로 우리에게 힘겨운 것 이라 해도 우리는 이것이 기쁨 이다라고 말할 수 있다. 왜 그런가? 비참하고 홀독한 시련 이라 해도 그것은 비교할 수 없는 소중한 어떤 것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그것은 인내다. 인내는 우리에게 마음의 기쁨과 함께 생명의 역사를 일으킨다.
힘을 기르고 인품을 닦는 데는 지금길이 없다. 우리의 성품을 개발시키기 위해 단련을 받는것이다. 악을 미워하고 제어하는 힘을 기르기 위해 우리에게 유혹이 있는 것이다. 우리가 사탄으로부터 공격을 받는 것은 하나님을 더욱더 의지하도록 만들기 위한 것이며 영적인 근육을 단련시키기 위해 있는 것이다. 삶의 현실 속에서 모든 일에 강한 용사가 되도록 우리를 부르신다.
영적전쟁은 기도나 마귀를 꾸짖는 것만이 아니다. 그것은 삶이다. 우리가 하는 일은 어둠의 세력을 이롭게 하든지 아니면 어둠의 세력을 물리치는 일이다. 패배한 마귀는 사람들이 죄를 짓고 이기적으로 살 때만 기승을 부린다. 마귀에게 문을 개방하면 안 된다.
엡4:27은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고 말씀한다.
회개는 사단의 대항하는 주요한 무기가 된다. 그것은 단순하다. 내가 회개하면 어둠의 세력은 무너진다. 그러나 불순종하면 원수마귀가 활동하도록 내버려 두는 것이 된다.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하면 마귀를 쫓아내는 것이다. 또한 전도 하는 것은 영적전쟁이다. 전도는 영적전쟁과 분리될 수 없다. 어둠을 몰아내는 한 가지 확실한 방법은 불을 켜는 것이다.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 바로 어둠 가운데 불을 켜는 것이다.
우리는 아무 고통 없이 안락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부르심을 받은 것이 아니다.
영적전쟁으로 부르심을 받은 것이다. 우리의 안정감은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지 아는 것에서 비롯된다.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고 어둠의 세력을 저지하기 위해 부르심을 받은 것이다.
원수마귀의 공격을 무력화시키기 위해 닥치는 역경에 대해 의로운 마음으로 이를 악물고 견디어 나가야 한다.
영적전쟁을 읽으면서 감사드리는 것은 내게 명령하신 하닌ㅁ의 뜻을 또 한 번 깨닫게 해주심이다. 내가 전도해야하며 내가 기도해야 되고 내가 마귀를 대적 하는 것이다. 성령으로 충만케 되어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의 무한하신 은혜를 따라 능력으로 강한 용사가 되는 것이다.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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