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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 교회 지침서 - 안은주

2009.01.11 13:07

이상웅 조회 수:3718 추천:97

셀 교회 지침서
제자대학1기생 안은주

제1부        현상황에 대한고찰
셀 교회들은 새 부대이며 새 포도주를 담고 있는 셈이다. 즉 새포도주란 이세상에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빚어진 포도주로서 우리가 이 세대에게 사역함으로써 예수님 앞에 가져가야 할 사람들이다.
엄청난 인구 현재 전세계인구는 약 65억명을 넘기고 2025년에는 80억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하지만 인구증가에 비해 기독교인 수는 그리 늘지 않고 있는 현실이다. 그의 대한책이 셀교회인 것이다. 셀교회는 단순증가의 개념이 아닌 배가 증식의 차원에서 생각하는 새로운 형태의 교회를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이 셀교회는 비기독교 문화에 대한 해결책이다. 이교도의 공동체에 깊이 스며들수 있는 능력 때문이며 복음이 직접적인 선지자들을 통해 전하는 것이 아니며, 셀그룹들은 견고한 진으로부터 사람들을 자유케 하는 싸움터이기 때문이다. 또한 셀그룹은 이교도들의 필요를 강력하게 충족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셀그룹 운동에 역사하신느 성력을 인정해야 하며 소중한 영혼들을 추수하기 위해 성력의 권능을 사용해야한다. 다른 형태의 교회 생활로는 인구 증가의 속도에 맞는 추수를 할 수 없다. 또한 우리는 새로운 선교사들, 새로운 목사님을, 그리고 새로운 교회들이 셀교회라는 창조적 실험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
침체된 교회를 셀 그룹 교회 원리를 다시 일으키는 것이 쉽지 않으며 고통스럽지 않을 수도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셀 교회는 하나님께서 그들 사이에 임재하실 때에 성장하게 된다. 특히 훈련시키는자의 첫번째 사명은 자신의 모범적인 생황을 통해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의 구성원들에게 본이 되도록 하는 것이다. 섬김은 삶의 모범이 되는 사람에게 주어졌다. 셀그룹은 권능의 통로이다ㅏ. 그것은 영적인 세계로 들어가는 출입구이며 치유하시고, 구원하시며, 성장케 하시는 하나님의 권능을 모든 신자가 발견하는 출입문이다. 이제는 프로그램 중심 교회에서 셀 그룹교회에서 비종파적인 카리스마를 가진 사람들까지 그리고 장로교인으로부터 하나님의 성회에 이르기까지 포도원에서 자유복음주의까지 새롭게 하시고 새로운 모습을 만들고 계신다.

제2부        신학이 제시하는 방법론

셀그룹은 주된 임무가 그리스도인의 기초 공동체를 발전시키는데 있다는 인식에서 출발해야 한다. 전형적인 셀 그룹으로 발전하려면 한주간 동안에 서로가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자주 보내게 될때 가능하다. 공동체를 체험해 본적이 없는 사람이 공동체에 대한 정의를 내리는 것은 불가능하다. 처음 공동체는 아담과 함께함으로써 하와는 새생명을 출산하여 가족관계 속에서 서로 간의 친밀함을 나눌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들의 공동체의 삶을 이루게 하셨다. 하나님의 계획을 단절되지 않느 관계들이 항상 존재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공동체야 말로 사탄의 공격과 증오의 대상이었다. 사탄은 에덴동산에 존재할 수 있었던 모든 관계들을 파괴하는데 성공하였다.
예수님께서도 예수를 따르는 자들을 위하여 공동체를 만드셨다. 한번도 서로 대화를 나눈일이 없는 사람들을 예수님은 열두 제자로 삼으셨다. 매국행위를 일삼는 세리와 교제를 나눴으며 고기잡는 어부가 땅을 경작하는 사람들과 가까이 지냈다. 열두 제자와 함께하는 생활을 통하여 육신의 몸을 입으신 하나님께서는 공동체가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을 보여 주셨다. 그들과 함께 생활하신 것이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점은 이들에게는 목표가 있었다는 점이다. 이렇게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사역을 위하여 제자들을 훈련시키셨다.
셀 그룹은 여러 다른 조직체들과 공존하는 교회생활의 일부가 아니다. 그것은 교회생활 그자체인 것으로 셀 그룹교회의 중요성을 이해하려 오이코스에 대하여 생각해야한다. 인간생활의 기본들이 오이코스 속에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의 몸된 생활, 즉 교회 생활로 오이코스에 기초해야한다. 또한 흑암의 세계에서 빛으로 부름을 받은 우리는 이들의 유일한 희망인 셈이다. 교회는 이러한 불신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셀 그룹을 발전시킴으로 이 왕국들에 침투해야 한다.
그럼에 셀에서는 모든 은사는 그리스도가 우리를 통하여 교통하실때 그리스도의 사역을 완수하기 위해 주어진다.
은사들은 주인되시는 하나님께 복종하고 사역에 들어가기 위한 그리스도의 준비성을 드러낸다.
1. 섬김의 은사   2. 베픔의 은사   3. 절망에 빠진 사람들을 돕는 은사
    4. 믿음의 은사   5. 참된영과 거짓된 영을 분별하는 은사
그리고 표적의 은사를 즉, 방언, 방언의 통역, 치유, 기적, 주님의 몸된 교회를 믿지 않는 자들에게 증거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은사 사용의 동기는 사람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사람과 은사를 합하면 교회의 생명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은혜로운 은사를 통하여 그리스도의 모된 교회의 실천을 위한 것이다.

제3부        셀그룹 교회의 구조

셀그룹 교회를 요약하면 C로 시작하는 세가지 단어가 있다. 셀 Cell, 회중 Congregatior 그리고 축제예배 Celebration 이다. 이 세가지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셀이다. 셀들은 모든 생명체의 기본구성요소이다. 성경에 따르면 셀은 교회의 기초적인 생활형태이기하다. 새로운 교회들에 참여하는 것은 셀에 참여함으로써 이루어진다. 셀들이 진정한 공동체를 만든다. 셀교회는 단지 복음을 전하는 것 뿐만 아니라, 그들 자신이 신자들 자체가 교회이자 아름다운 신부요, 하나되어 살아가는 몸이요, 살아있는 돌이요. 거룩하고 왕 같은 제사장들이다.
또한 축제 예배 생활로써 예배가 아니라 행사이며 그 범위는 정해져 있지 않다. 셀그룹 교회들은 모든 사람들에게 사역을 감당할 둘,넷 또는 일곱개의 축제예배로 확대되어야 한다.
결국은 사람들을 다 수용할 만한 시설이 그 지역에서 존재하지 않게 된다. 그럴때즘 성도들의 수와 그들의 깊은 헌신을 고려해 이러한 모임들과 철야기도예배, 특별한 훈련행사들을 가질 수 있는 시설의 건축을 위한 모금을 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셀그룹은 리더가 세워진다. 좋은목자는 계시하는 사람(하나님의 뜻을 나타내는 사람)이지,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다. 목자들은 능력자이며 실행자이어야 한다.
각 멤버들이 영적인 은사를 활용하는 법을 배우도록 해야하며, 각 멤버들이 종의 마음을 가지도록 인도해야하고 그들이 영적인 은사를 활용하여 다른 사람들을 양육시키도록 이끈다. 또한 불신자를 전도하는 사명을 감당하도록 훈련시켜야하며 불신자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개인적인 주로 맞이하도록 믿음의 길을 열어주는 개인적인 경험을 해야한다. 또한 번식하지 않으면 안된다. 셀들이 성장할때 사탄이 장악하고 있던 영역안으로까지 침투하게되고 거기서 그리스도께서 다시 그분의 정당한 소유권을 찾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사로잡히는 것이지, 배워서 되는 것이 아니다. 셀그룹에서는 잃어버린 자를 찾는다는 동기를 가지고 개인의 성장에 중심을 둔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방법으로 우리와 전혀관계없는 사람에게 지나치게 개인적으로 전도함으로써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셀 교회는 전도소그룹을 통해 전도하게 된다. 오이리스 에코에 속하는 세단언느 복음전도를 하는 셀그룹 훈련생에게 유익하다. 첫째단어 오이코스, 두번째 오이코도메오로서, 세우다라는 의미를 가진다. 전도 소그룹에서는 서로를 세워주는 것, 가장 강력하고 구체적인 증거가 된다. 셋째는 오이코스오스로서 청지기이다. 주인의 재산을 관리하도록 위탁받은 종을 가르킨다. 오이코스 구성원에게 그들의 필요에 따라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할당량을 나누어 준다. 많은 전도 소그룹들은 불신자와의 접촉을 더 확대하기 위해 현재 그들의 오이코스 밖의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것과 같은 목표 그룹을 만들 것이다.
목표 그룹 전략을 보면 1.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한 그룹
                      2. 위기에 처해 있지 않은 사람들의 모임이다.
                      3. 목자그룹
이러한 사람들과 접근하려고 목적을 지닌 이 사역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만났으면 교회에 오게 되는 것이다. 또 오이코스모스가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할당량을 제공할 책임이 있다는 사실을 계획적으로 강조되어야 할 핵심 원리이다. 믿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이 되면 그리스도의 종이 된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 모든 것이 달라질 것이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삶에 대한 그리스도의 완전한 소유권이다.
모든 사람이 사역자라면 그 사람들은 사역에 맞게 준비되어야 한다. 여러가지의 교육을 통하여서 또한 직접현장의 경험을 통하여서 양육과 훈련을 받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추수행사를 셀교회의 전통 중의 하나로 생각해야한다. 셀의 몸된 생활로의 복음전도는 셀교회 운동에서 가장 잘 사용되는 방법이다. 잃어버린 자들과 관계를 쌓아나감으로써 셀멤버들은 그들에게 사역의 권리를 얻을 것이며 그들을 하나님께로 한번에 한단계씩 인도한다.
그리고 다양한 추수 행사 및 전도 이벤트를 열어야한다. 크리스마스행사, 부모들의 연회, 전도집회, 총동원주일집회, 휴일여행, 하루공동체행사, 전교회적인 추수해사등이 있다. 이전에 전통적인 교회, 프로그램 중심의 교회에서 관계중심 셀 그룹교회로 변화되어야 한다.
이책을 읽으면서, 셀교회의 전반적인 모든면을 잘 설명해 주고 있다.
그리고 우리교회 또한 이전의 전통적인 교회의 모습에서 셀그룹교회로 변화하려고 한다.
변화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가치관이 변환되어야하며, 사람과 사람의 관계중심, 하나님과의 나의 관계 속에서 주님의 말씀을 증거하고 전파하는 아름다운 교회가 되길 기도한다. 변화하려는 이 시점에 서 있는 교회, 먼저 리더자로 바로 서는 자가되어 정말 사랑의 섬김의 자세로 서로 세워주며 건강한 교회로 또한 이 땅위에 귀히 쓰임을 받는 보시기에도 합당한 저와 교회가 되길 기대합니다. 더욱더 성령에 충만하고 더욱더 양육받고 훈련받아 복음사역의 현장에 쓰임을 받고 개인적으로 먼저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음을 늘 기역해야겠다. 또한 믿음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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