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간증문.....김애영집사

2008.05.31 14:15

김용진집사 조회 수:3254 추천:74

저는 아주 어린시절 교회 주일학교에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맛있는 간식먹고 , 기타치는
선생님의 장단에 맞춰 노래하며 게임을 즐겼을뿐 ... 예수님을 만나지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의 흐름속에 교회 나가는 것도 잊어버린채 지내고 있었던 어느날 , 하나님께서는 한 목사님을
통해 다시 저를 찾아 주셨습니다. 그 당시에는 어떤 가정도 부러울것없는 행복한 가정에 능력을
인정받으시며, 빠른 진급으로 승승장구 하시는 아빠와 따뜻한 엄마 , 우애좋은 형제들 속에
그 행복이야 말로 이 세상의 제일이라 생각하며 살고 있었습니다.
또 아빠의 권세밑에서 꽤  자신감을 가지고 내가 제일이란 우월감도 느끼면서 세상의 높은 고지를 향해
뛰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세상에서 누릴수있는 행복은 끝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갑작스레 암선고를
받으시고, 힘차게 퍼덕이던 날개를 접을수밖에 없었던 아빠의 죽음을 겪으면서 세상것에 가치를 둔
날개짖의 무의미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물거품처럼 사라지는 권세와 명예와 행복을 보았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의 예정가운데 아빠는 투병생활속에서 하나님을 영접해 천국 백성이 되는 영광과 참 복을
가지고 가셨습니다. 아마도  아빠를 천국으로 인도하시기 위해 목사님을 통한 하나님의 섭리가
계신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때에 저도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아니 이미 내곁에 계신 주님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빠를 오랫동안 볼수 없다는 것에 말할수없는 슬픔과,사람들의 돌변한 태도 ,그리고 물질적인 압력은
생전 겪어보지 못한 모진 비바람 이였습니다.
주님을 더욱 의지할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시선을 세상의 높은 고지가 아닌 하나님께로 돌렸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구원의 선물과 하나님 자녀로의 신분으로
변화 시켜 주시고, 축복을 약속하시며 천국의 소망을 갖게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모든 구하는 것들의 소원을 들어주셨고 채워 주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철이 없어서 때때로 하나님께 투정도 부리며, 어긋나는 행동도 했었는데 용서로 화답하시고
한결같은 사랑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세상에서 강하고 담대하게 살아가게 하시려고
훈련하시는 과정에서도 넘어져 있는 저의 손을 친히 잡아 일으켜주시며, "낙심치 말고 용기를 내어라 ,너는
나의 사랑하는 딸이니라 "   " 내가 너와 영원까지 항상 함께 있으리라 " 말씀하시며 위로 해 주셨습니다.
그 무엇과도 바꾸지 못할 참된 평안과 행복 이였습니다.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는 영광은 자녀의 신분으로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어려운 역경을 통하여,제한된 행복에서 무제한의 행복의 길로 이끄신, 나의 하나님, 아버지 "고맙습니다"
세상에서의 권세와 행복은 찰라적인 것이므로 영원하지 못하고 의미없는 욕심만을 채우겠지요 !
만약 제가 예수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썩어질것을 소유하기 바쁘며,그것에 목숨걸며 참된 진리를 모른채, 영원한 생명을
얻지 못했을 것 입니다. 그리고 지옥에서 끝나지 않을 고통속에 머물 수 밖에 없었겠지요 !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저를 붙잡아 건져 주셨습니다. 저는 그런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래서 저는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남으로써, 하늘나라에 예비된 면류관 바라보며, 예수님께서
명령하신 것을 지키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오늘도 이 일본땅에 하나님을 모르고
참된 행복을 알지 못하는 영혼들을 향해 외칩니다.  "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며,
당신곁에 계십니다. 예수믿으세요 " 라고 말입니다.
그리고 나의 죄를 대신하신 예수님의 십자가의 승리로 인해 인간의 모든 문제가 해결된 기쁜소식(복음)을
담대하게 전하는 사람으로 변화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약속을, 약속을 생각합니다.
"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저는 이 말씀을 믿으며
하늘나라에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축복받은 간증은 자손 대대로 이어질 것을 의심치 않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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