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벼랑 끝네 서는 용기

2010.05.09 09:51

이정훈 조회 수:2951 추천:62

벼랑 끝에 서는 용기.
이 책은 대부분의 사람이 가장 예민하게 반응하는 취약점, 재정적인 문제에 대한 믿음의 모험을 그린 책이다.

돈은 우리 일상의 모든 영역에 중요한 수단으로 이용된다. 그러기에 사단은 재정에 대한 우리의 시각과 의지를 지배하려 한다.  눈앞의 현실을 걱정하게 함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 보다 나의 가진 것, 없는 것에 초점을 맞추도록 한다.

일본으로 건너오고 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 머리 속에 없던 생각들이 자리잡았었다. 이 돈 주고 이 좁은 집에 살아야 해?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드네. 남들은 보통 매달 얼마 저축하던데. 결혼자금 어쩌지? 사고 나면 어쩌지? 보험 들어야 하나?  노후보장을 어떻게? 데이트 비용은? 부모님 용돈도 드려야 하지?

이런 상황에서 하나님께서 갑작스럽게 커다란 무언가를 요구하시면 과연 순종할 수 있을까?

하나님께서는 걱정하지 말라고 하신다. 하나님은 나의 필요를 다 아시고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 까지도 다 아시는 주권자이시기 때문이다.

내가 할 일은 하나님이 택한 이 곳에서 명하신 일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 형상대로 점점 바뀌어져 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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