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순종

2009.06.28 13:56

최윤희 권사 조회 수:3204 추천:74

하나님이 원하시는것은외면적 순종이 아니라 상하고 통회하는마음이다.
하나님에 뜻에 주리고 목마름의 마음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고백할 뿐아니라 행하는 즉 , 하나님의 명령은 지키는 사람들만 천국에 있게 될 것이라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순종하는 삶을 진정 열망하는 자녀들을 찾으신다.
살면서 믿는이들은 언제나 기쁨으로 그분의 뜻을 행해야 한다.
성경은 이렇게 경계한다.
너희는 도를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도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야고보서 1:22)뜨끔한 말씀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는 하지만 순종하지 않으면 그 심령과 생각속에 미혹이 들어온다고 한다.
그런 사람은 실제로는 자기가 틀렸는데도 옳다고 확신하며 살게 된다.
하나님 말씀의 권위를 포함하여 그분의 권위에 복종하지 않으면 죽음에 이르게 하는 미혹의 문이 열린다.
사탄을 미혹의 대가다.
그는 천사들 삼분의일을 선동해 하나님에게 반역하게 했다(계12:3-4)
말세에 사탄의 속임수와 미혹이 너무 강할것이며 할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로 넘어가게 할 것이라고 하셨다.
마음이 강팍하여 좀처럼 깨우치기 힘든 사람도 있고 한편 미혹당하는 사람들도 있고 불순종하는 대다수가 그렇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길과 영적법칙에 대해 계시한 지식이 대적에 미혹에서 우리를 지켜주신다.
그분의 진리의 빛이 거짓을 밝히고 우리를 보호하신다.
자기위에 있는 권위가 못마땅해 하나님이 주신자리(직장,교회)를 떠나는 사람들도 많다.
자기 삶이 침체되는 것 같거나 현재 자리는 장래가 없어 보이기 때문일수도 있다.
기회가 생기면 성령이 떠나라고 말씀하시지 않아도 일딴 떠난다.
그냥 떠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명하신 순전함마저 타협하며 떠난다.
불순종의 결과는 다양하다.언제나 즉시 눈에 띄거나 분명하지는 않아도 씨를 뿌리면 거둘게 있듯이 확실하게 여파가 있다.
영혼의 대적인 사탄은 이지식을 우리가 모르게 하려고 한다.
우리가 순종은 경시하고 미혹하는 전략에 쉽게 넘어가길 바라면서 말이다.
미혹 가운데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은 단 하나다.
자비의 하나님께서 그들 눈이 뜨이게 하시고 진리의 빛으로 미혹의 먹구름을 흩으시는 것이다.
미혹하는 불법의 세력이 다스리지 않도록 우리들을 지키고 이미 그 손에 사로잡힌 이들에게 진리의 빛을 비춰 벗어나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은혜로 우리눈을 열어 불순종의 영역을 보게 하신다.
그러나 먼저 자신을 낮추지 않으면 진리를 볼수 없다.
예수님의 말씀의 초점은 순종이다.순종할수 있는 유일한 길은 십자가를 지는 것이다.
우리의 계획과 욕심이 죽지않는 한 결국 하나님의 뜻과 인간의 욕망은 대립하기 때문이다.
생명을 내려놓지 않는한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는 욕망을 채울길을 찾을 것이다.
교회는 다니지만 갖가지 이유로 계속 불순종하며 살아가는 이들이 많다. 그런 사람 때문에 대부분은 상황이 심각하다는 것을 모른다.
삶에 위기가 끊이지 않는다.도저히 감당 못할 것 같은 문제가 있다. 불순종 때문에 쉽게 공격받게 된다.
하나님 말씀의 빛은 미혹을 드러내고 마음의 생각과 의도를 가려내다.
안타까운 사실은 일단 불순종하여 고난을 겪기 시작하면 사람들 대부분은 배우려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자기가 한 실수에서 배우기는 커녕 오히려 남을 비난하면서 불순종이라는 광야에서 계속 방황한다.
순종하는 사람의 고생과 사술에 빠진 사람의 고생의 차이는 순종하는 이는 영적으로 성장한다는 것이다.
지금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있다는 이 진리를 사용해 나 자신을 판단하고 삶의 정상 궤도에 돌아가야 한다.
모든 권위는 하나님께서 정하셨으므로 복종하지 않는 것을 곧 하나님의 권위를 부인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명령과 통치에 저항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위임하신 권위에 반대하면 하나님을 반대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인간 권위에 접할때마다 성격을 넘어서 직분을 존중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권위가 그 사람들 위에 있기 때문에 인간 권위에 순종해야한다.
하나님께 순종하며 복 받으며 살아가려면 하나님이 위임하신 권위에 관한 우리가 선택해야 할 것은 단 하나다.
복종하고 순종하는 것이 지혜로우신 하나님은 절대 목적 없이 고난을 허용하지 않으신다.
그 분은 인재나 고난을 바꾸어 구속의 뜻을 이루는데 쓰신다. 당장은 하나님의 뜻이 보이지 않을때도 있다.
그 뜻은 영원의 관점에서 드러난다. 영원의 관점에서 선하신 하나님은 결코 우리가 해를 당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으신다.
우리는 겸손과 순종과 기도로 지도자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그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기회다.
하나님 백성이 자신을 낮추고 기도하며 악한 길에서 떠나면 하나님은 하늘에게 들으시고 그 땅을 고쳐주신다.
하나님은 우리이게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권위를 존중하며 복종하라고 명령하신다.
심판이 필요하다면 하나님이 하시도록 남겨놓으라고 하신다.
하나님의 지혜에는 마음을 열어 놓아야 한다.
그분도 우리를 지지하는 분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하겠다.
지도자에게 잘못이 있다면 그 문제는 하나님이 다루실것이다.
이런 참된 복종과 겸손이 우리에게 얼마나 많이 필요한지 모른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우리가 원치 않는 꾸러미에 담아 보내실때가 많다.
바로 그방법을 통해 우리 마음의 실상이 드러나게 마련이다. 우리가 그분 권위에 복종하는지 반항하는지 그 상황을 통해 나타나는 것이다.
권위에 자신있게 복종하려면 반드시 답해야 하는 중요한 질문들이다.
우리를 인도하는 사람들에게 순종하는 것과 복종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권위를 위임하신 이들에게 복종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권위에 반항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세우셨기 때문이다.
우리를 인도하는 사람들에게 순종할 뿐아니라 복종하라고 말씀하신다.
순종은 기쁜 태도에 있어야 한다. 가정에서는 아내는 남편에게 순종할 뿐 아니라 (딛2:5)복종하는 태도로 남편을 공경해야 한다.
거기에 정결함과 남편을 공경하는 생활방식도 더해야 한다.
남편의 권위에 복종하고 그 권위를 공경하는 것이 아내의 소명이다.
마음에 꼭 새겨 둬야할 중요하고도 어려운 원리가 있다.
하나님은 일단 인간에게 권위를 위임하시면 절대 그 권위는 무시하지 않으신다는 것이다.
가족내에서만 아니라 하나님이 위임하신 권위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권위 있는 사람이 하나님의 명령에 명백히 어긋나는 일을 시킬때만 예외적으로 순종하지 않을 수 있을 뿐이다.
우리가 찾아야 할 것은 권위의 계시다.
권위의 계시는 곧 하나님의 계시다. 그분과 그분이 세우신 권위는 뗄수 없는 관계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처럼 고난받는 사람들에게 영적인 권위를 약속하신다. 고난이 클수록 큰 권위를 맡기신다.
영적권위에 도전하다 받는 심판이 결국은 배우고 성장하는 기회가 될 때가 많다.
아슬아슬한 고비를 넘긴후 회개하는 사람들은 결국 교회에서 가장 신실한 사람들이 된다.
언제나 마음이 악하기 때문에 거역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알지 못해서 거역하는 때가 많다.
일단 깨닫고 알게 되면 즉시 회개가 따른다.
가시채를 뒷발질하다가 당하는 고통을 유난히 잘 참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때로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도 있다.
순종하는 자들은 순종만 하면 된다. 주님은 우리에게 잘못된 순종의 책임을 묻지 않으신다.
반대로 그분은 잘못된 행동의 책임을 위임된 권위에게 물으실 것이다. 그러나 불순종은 반역이다.
권위 아래 있는 자들은 그 점에서 하나님에게 책임져야 한다.
예수님은 주인에 대한 종의 순종을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순종과 연결하셨다.
그렇게 하심으로 믿음의 성장과 관련하여 믿음은 권위에 대한 순종과 직결되며 믿음은 명령받은 것을 다 행할 때만 자란다.
또한 참된 겸손의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
주인의 뜻을 일부만 골라서 행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끝까지 행하는 것이 종의 책임이다.
우리는 일을 시작해놓고 끝내지 않을 때가 정말 많다.
중간에 흥미를 잃거나 수고와 고생이 너무 커지기 때문이다.
참되고 신실한 종은 아무리 힘이 들어도 아무리 큰 장애물이 있어도 맡은 일을 마친다.
순종없는 믿음은 참 믿음이 아니다.
절대 착각해서는 안된다.
분명하게 성경은 순종하는 행동으로 믿음이 온전케 된다고 말한다.
큰 믿음을 원하거든 끝까지 하나님의 권위에 순종해야 된다.
믿음은 순종에 정비례한다.
순종을 선택하면 운명이 실현되도록 선택하는 것이다.
아무것도 아무도 우리를 막을수 없다.
다윗, 요셉,모세, 여호수아, 한나, 노아, 에스더, 그 밖에 모든 믿음의 조상들도 암울해 보이는 시기를 겪었다.
하나님은 이 시대에 믿음의 조상의 목록에 올라 그리스도의 심판대에서 여광을 얻은 사람들을 찾으신다.
사명을 실현하고 놀라우신 주님께 영광돌리는 무리에 우리도 들어가 있기를 기도한다.
이제 아버지의 권위에 복종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재위에 두신 모든 권위에도 복종하겠습니다.
은혜를 베푸셔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고 싶은 마음을 주실뿐 아니라 그렇게 살게 하소서
복종과 순종을 기뻐하는 마음을 주소서
삶을 주 예수 그리스도께 바치며 거역의 마음을 일채 버리겠습니다.
아버지의 이름에 영광 돌리게 하시려고 저를 부르신 그 길에서 열심히 복종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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