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적 교회 성장

건강한 교회에 꼭 필요한 여덟가지 질적 특성을 위한 지침서
제자대학1기생 안 은 주

  이 책에서 말하는 자연적 교회 성장이란?
정말 많이 생소하다. 아마도 지금가지의 교회 성장이란 일반 대형교회는 방법 지향적 사고방식이였기에 생소하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이 책을 읽으면서 지금까지 저에게 아주 큰 오해가 있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대형교회에는 목사님의 달란트라는 생각이 아주 컷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그릇에 따라 큰 교회도 있고 작은 교회도 있다라고만 생각했었다. 또한 대형교회는 좋은교회라는 생각또한 하였다. 그렇게 대형교회로 성장에 있어서는 좋은 프로그램과 목사님께서 사지고 계시는 특별한 은사의 의하여 큰 교회가 성립되었다라고만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런 요소들이 대형교회를 이루게 된다고 생각하였으나 그렇치 않음을 이 책에서는 자세히 연구를 통해서 설명해 주고 있다.
건강한 교회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질적 특성 즉 질적 성장에 잘 이루어짐을 알 수 있다.
그 질적 특성을 보면 8가지가 있다.
1.        사역자를 세우는 지도력
2.        은사 중심적 사역
3.        열정적 영성
4.        기능적 조직
5.        영감있는 예배
6.        전인적 소그룹
7.        필요 중심적 전도
8.        사랑의 관계
이 책에서 이 8가지를 놓고 조사한 결과 질적지수 50으로 평균교회를 한다면 평균치 기준을 50으로 잡는다 하면 성장하는 교회는 8가지 질적특성마다 모두 질적 평균 이상의 점수를 받았으며 쇠퇴하는 교회는 평균이하의 점수를 얻는 것을 볼 때 이 8가지 질적 특성을 얼마나 잘 해가고 있을 때 교회 성장이 이루어짐을 짐작해 본다.
그리고 또한 어떤 한 요인으로만 교회가 성장해 가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여덟가지의 질적 특성에 잘 적용하면 양적성장에는 자연이 이루어짐을 알게 되었다. 또한 질적지수는 최소치 요소가 개선될 때 가장 교화적임을 알 수 있다.
자연적 교회 성장은 8가지 모든 질적 특성들의 조화로운 상호작용을 요하는 것 8가지 요소들이 동시적으로 갖추어야 하며 최소치 요소가 개선 최대치 요소가 최소치 요소를 보완함으로 그럼에 최소치 요소가 개선될 때 성장하는 교회가 될 것이다.
즉 교회마다 가지고 있는 장점을 잘 사용하여 그 교회의 약점을 보완시켜야 할 것이다. 그러기에 어느 한 교회를 본을 삼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일것이다. 우리의 분별력이 동원되어 우리교회의 최대치와 최소치가 무엇인가를 확실히 판단하여 역동적인 교회 성장에 힘을 다해야 할 것이다.
이 8가지 질적 특성이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교회에 허락하신 생명체적 잠재력을 풀어야 한다. 생명체 원리에는 6가지가 있다.
1.        상호의존
상호의존이란 용어는 성경상에는 없다. 하지만 이것은 곧 지혜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조직적이고 상호의존은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의도하셨던 질서, 성격적 지혜의 기본적 속성을 알아낼 수 있다. 또한 조직적인 상호의존으로 높은 질적 지수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2.        번식
이것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모든 창조물의 특징인 번신인 생명체 원리 번식을 통한 재생산을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를 포함해서 하나님께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유기체들의 생명원리이다.
3.        에너지 전환
교회성장 원리들 중에 가장 알려지지 않은 부분이다.
간단하게 말해서 위기를 창조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지금 한국을 보면 비그리스도인들로 부터 핍박을 받고 있다. 이 위기를 주님을 전파하는 에너지 전환점으로 삼아야겠다. 그럼으로 모든 에너지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사용되어야 한다.
4.        다목적
다목적의 핵심의미는 협동리더 원리에 의해 잘 설명된다. 리더들로 하여금 교회를 이끄는데 실제로 참여케 함으로 지도자의 훈련의 기회를 제공하며 별도의 프로그램으로가 아닌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사람을 돌보게 함으로 현장에서 훈련시켰드시 직접 현자에서의 경험으로 적은 에너지를 투자해서 높은 수준의 훈련을 받는 것이다. 또한 재정을 포함한 교회 생활 전반에 영향을 주게 된다.
5.        공생
영적 은사와 공생 교회내에서 다른 분야지만 서로 도와주면서 일을 해나갈때 결실이 있는 것이다. 교회는 서로 다른 광범위한 은사와 특성이 서로 유익하게 상호작용하도록 장려해 모두가 서로에게 도움이 되도록 해야한다. 아마도 섬김의 자세또한 필요하지 않나 생각해 본다.
6.        기능
모든 생물체에는 열매를 맺을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한다. 그러기에 건강한 교회 성장원리에서 열매를 맺는 일은 중요한 것일 것이다. 예수님께서도 자연법칙을 언급하시고 그것을 영적 영역에 적용하신 것은 우연이 아닐 것이다.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마 7:17) 그의 열매로 그들이 알지니(마 7:16)라고 말씀하셨다. 생물학에서나 성경에서 모두 열매는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 열매를 정기적으로 조사해보고 점검해 보아야 한다.
이와같이 우리는 생명체적으로 사고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 이렇게 해야 한다는 조언을 주기보다는 간접적인 방법을 사용하고 이런 접근방식은 모든 영역에서 효과적일 것이다.
어떻게 하는 것이 교회성장을 가져오는 일으키는 길인가까지 알려줘야 한다. 또한 어떻게 하면 하나님에 의한 자연적 성장이 일어날수 있는가를 아는 감각을 개발해야 할 것이다.
또다른 방법으로는 전통적 교회에 가졌던것으로부터 자연적 교회 성장에 필요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져야 한다.
무신학적에서 개혁원리를 찾으며 양적 성장보다는 질적 성장으로 에너지를 쏟으며 실용주에서 원리 중심적인 면으로 우리의 생각이 변화되어야만 한다.
이러한 새로운 패러다임에 의한 10가지 실천단계가 있다.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1.        영적계기를 마현 하라.
단순히 기도에만 전념하는 것이 아니다. 물론 대중집회에서 갖는 새로운 영적 경험이 자동적으로 교회성장이 일어나도록 이끄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집회는 강한 동기 부여자 역활을 한다. 그러나 주님을 향한 우리의 열정과 원리를 향한 우리 열정은 혼돈해서는 안될 것이다.
믿는 사람들은 반드시 먼저 예수님께 대한 새로운 헌신에 붙잡힌바 되어야 한다.
2.        최소치를 찾으라
최소치 요소를 모르는 교회는 성장이 일어날 수 없다.
3.        질적 목표를 세워라
4.        장애요인을 확인하라
5.        생명체 원리를 적용하라
6.        강점을 활용하라
7.        생명체 원리에 근거한 자료를 활용하라
8.        효율성을 점검하라
9.        새로운 최소치 요소에 눈을 돌려라
10.        새 교회를 세워나가라
이러한 실천으로 건강한 성장 교회를 이루어간다고 책에서는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 교회를 놓고 한번 생각해 보았다. 먼저 질적 특성을 우리는 각각 몇점을 받을 수 있을까? 쇠퇴해져가는 교회는 되고 있지 않은가? 분명히 아닐 것이다. 지금 동경한인장로교회는 건강한 교회 자연적 교회 모습은 많은 부분에서 부족하고 미흡할 것이다. 이것은 교회를 비판하려는 것 아닌, 지금의 우리교회를 점검해 보아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다. 목사님의 통역자로, 셀 리더자로 주님의 제자가 되길 소원하는 나 자신부터 변화되지 않음은 안될것이라는 것에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 시간을 통해 과연 우리교회 최대치 질적 특성과 최소치 질적 특성을 잘 분별하여 우리 교회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잘 활용하여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질적 성장을 가져올 수 있는 그럼으로 양적 성장까지 이루는 귀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