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자연적교회성장을 읽고

2009.01.19 18:48

김애영집사 조회 수:2738 추천:89

자연적 교회 성장을 읽으면서 다시한번 하나님의 법칙과 경의로운 힘, 위대하심에 내 생각의 한계가 얼만큼 작은 단위이며
위험한 컷트라인 이라는것을 점검할수 있었다. 얼만큼 더 많이 하나님 나라의 참 일꾼으로 서기위한 내 안에 영적 무지가
발견 되어져야 할까??

영적 혁명 이전에 정신혁명, 곧 하나님 주관이 아닌 자아중심적 사고가 개혁되어 져야 한다. 영적 경험의 종류를 분간해 내고 해석하는 서로 다른 사고방식의 대립과 논쟁으로는 생명체 원리는 내 안에 또한 우리안에 적용되기란 불가능 할 것임을 알았다. 그렇지만 하나님 자신의 교회를 성장시키는 자연적 성장 잠재력을 풀어놓아 인간의 모든 노력의 촛점을 맞춘다면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자연적 성장은 원활하게 이루어질 것을 확신한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결론적으로 주신 뚜렷한 음성은 좌우로 치우치지 말라는 말씀의 의미를 이제야 깨달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음에 또 하나의 하늘나라의 비밀을 알려주신 주님께 감사드린다.

좀 더 구체척으로 생각해보자.  인간이 우상을 만들고 무언가 꼬집어 정해놓으려고 하는 근성이 있는지, 한쪽편에 확정되있지 않으면 않되는지..... 아마도 영성 지상주의자와 제도중심주의자들의 싸움은 주님 오실때까지 계속 될것 같다.
저자는 눈이 두개요, 귀가 두개등의 공존할 필요가 있는 이유와 함께 좌우로 치우치지 말고 방법 지향적 사고방식과 영성지상주의적 사고방식, 또한 자연적 교회 성장 밑바닥에 깔려 있는 신학적 접근 방법인 생명체적 사고방식의 조화로운 상호작용으로 성령의 능력안에서 이루어져야 함에 전적으로 동의 한다. 그안에서 만이 생명이 있고 번식이 있다. 작은겨자씨의 성장과 번식처럼 생명있는 것은 번식할수 밖에 없다는 원리를 깨달으며 로봇은 스스로가 또 다른 로봇을 재생산 할수 없지만 인간*생명있는 존재는 자연적으로 잉태하고 재생산 되어지는 것이 생명의 원리이다.

이 원리를 따라 자연적으로 성장하는 건강한 교회가 되려면 8가지 질적 특성, 최소치 전략, 생명체 원리, 새로운 사고방식을 통해 이루어진다. 먼저 8가지 질적특성은...

1. 사역자를 세우는 지도력
2. 은사 중식적 사역
3. 열정적 영성
4. 기능적 조직
5. 영감있는 예배
6. 전인적 소그룹
7. 필요중심적 전도
8. 사랑의 관계

이 여덟가지 어떤것도 무시되어져서는 안되며 질적 특성의 비밀은 명사에 있는것이 아니라 형용사에 있다는 새로운 발견을 할수 있었다. (예를 들면 지도력, 사역, 영성이 아닌 사역자를 세우는, 은사중심적, 열정적) 이와같이 주는 의미가 이렇게 큰 차이를 낼수 있다. 그리고 은사중심적 사역과 열정적 영성에 관해서도 도전받고 확신된점을 찾아낼수 있었다. 내게 주신은사!! 제자대학을 시작하면서 목사님께서는 매일 은사를 구하는 기도를 하라고 하실때 정말 주님의 제자로 사역을 감당하고 그물로 사람을 낚으려면 가르치고 전파하고 치유하는 은사는 필수라는 생각으로 계속 기도하며 금식기간 일주일은 제자의 3대 은사를 달라 때를 썼는데 ,주님의 음성은 이미 주었으니 믿음으로 행하라는 응답을주셨지만 사실 믿을수가 없었다. 그래서 치유수양회때 목사님께서 어떤 은사를 받기원하냐는 말씀에 또 제자에게 주신 3대은사를 원한다고 소원했을때 주님의 응답은 또 이미 주었으니 믿음으로 행하라 하셨다. 하지만 또 다시 주님께 정말 주셨습니까 하며 반신반의 하고 있었는데 주님께서는 이책을 통해 다시한번 확실하게 응답하시기를 제자로 부른 자에게는 이미 주었다. 개발하고 연습하여 믿음으로 행하라. 하심에 회개하는 마음과 기쁨이 교차했었다.

또한 열정적 영성에 대한 생각도 깊이 가져 보았다. 어느정도의 영성이 가능한가! 어느정도의 영성을 주님께서는 원하시며 그 영성을 통해 주님과의 관계가 원할해지며 효율성을 발휘할수 있을까? 깊은 영성을 맛보고 싶다. 양적인 기도가 아닌 영감있는 경험으로 된 기도를 드려 열정적인 영성을 갖을수 있도록 해야겠다. 그리고 교회 성장의 버팀목 소그룹 셀을 통하여 선택활동이 아닌 필수 활동으로 온 교인의 인식이 바뀔때 참 사랑의 관계가 성립되고, 전도, 은사 중심적 사역을 토론하고 활동을 통해 실제로 경험되어질때 자연적 교회성장은 이루어진다 한다.

우리교회의 모든 셀이 이런 실질적인 경험을 맛보며 서로 섬기고 세워주는 그날을 기대하고 소망한다. 성장하기위해 주의할점은 성장한 교회의 성공모델을 주의하고 자신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강점을 활용하고 효율성을 점검하고 새로운 최소치 요소에 눈을 돌리는 실천을 해야 한다. 그리고 에너지 전환과 다목적 원리를 이용하는 것, 즉 권투 정신방식을 이용한 기습적인 전도, 파도타기와 같이 악조건을 이용한 효율성(예를 들면 세상적인 언어를 구사하는 비그리스도인을 전도해 하나님 나라를 위해그 에너지가  사용되어지게 하는것. 또 나무에서 떨어진 낙엽은 골치덩어리요 처치곤란의 쓸모 없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무성한 잎의 촉진을 위한 중요한 자양분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것은 주님께서 창조하신 세상에는 공생과 필연적인 상호 작용으로 쓸모없는 것이 하나도 없음을 깨닫게 되면서 또한가지  현제 내가 격는 어려운 문제, 방해 요인에 염려할껏이 아니라
그것을 통해 더욱 건강하게 자랄 나의 모습을 기대하며 인내하며 견뎌야 겠다는 용기가 생겼다.
이 과정 또한 내안에 자연적 성장임을 확신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에 의한 성장구도가 뿌리내리도록 하므로써 교회에 속해있는 일꾼들은 더 큰 기쁨을 가지고 일할뿐 아니라 그것이 과중한 일이라고 느껴지지않게 된다고한다. 이렇게 되기위해서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창조적으로 쓰여질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사실을 터득할때부터 기대할수 있는 기쁨이다. 그리고 논쟁하게 하는 배후의 사탄의 괴략을 피해야한다. 예수님께서도 당부하신 이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 어느편도 아닌 진리편에 서야한다. 그것은 교회 성장의 직선적 사고방식과, 순환적 사고방식의 합성이 이루어지는것이 잔략적 접근 방식이다.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자라나게 하셨나니"(고전3:6)농부가 되어보자. 사람은 심고, 물주고, 수확을 거둘수 있다. 그러나 사람이 할수 없는 것은 성장시키는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고 물주는 데 부지런한것은 다가오는 추수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그리고 유기체적 측면이 방해 받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도록 인산을 써 단일 경작으로 단시간에 수확을 이루기보다는 하나님의 생명체 원리안으로 내 자신과 교회를 맡기면 된다. 당연하고도 기초적인 이 생명의 법칙이 지금껏 얼마나 내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안에서 자주 무시되어 졌다는 사실에 회개하며 내 사고와 고집을 주 앞에 온전히 내려놓고 잘 굴러 갈수 밖에 없는 둥근 바퀴로 교체하고 바퀴밑에 깔려 있던 돛을 올리고 우리에게 성령의 바람을 보내주시도록 기도하며 진정 하나님을 위한 몸짓이, 실천이 내 안에서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란다.

그러므로 동경한인 장로교회를 통한 주님의 계획이 완성되어 질수 있기를 기대하며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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