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2008,9,2 리더수양회 소감문

2008.09.03 04:29

김애영집사 조회 수:2363 추천:75

먼저 리더수양회까지 참여할 수 있는 영광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부르심을 받았다고 확신하며 순종하겠다고 약속드리고 생명까지 드리고 싶은 열정이 샘솟지만 순간순간 자신 없어지고 떨리는 마음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그것은 성령의 역사하심을 온전히 의지하지 못하는 불신이
또 아직도 내 자아가 남아있는 것을 깨닫고 회개합니다.
온전한 믿음을 주시고 온전한 순종으로 또 섬김으로 리더 됨을 감당해야 하겠다고 다짐합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사랑의 마음으로 변화되어야만 감당되어진다는 사실에
내안에 용서와 용납이 바탕이 된 사랑을 소유하지 않으면 안 되며
가르치고 전파하며 치유하는 능력도 꼭 주실 것을 믿고 소망합니다.
그리하여 사도바울과 같이 선한싸움하며 끝까지 믿음 지키고
나의 갈 길을 마치는 그날까지 성령과 동행할 수 있기를 간절히 간절히 소원합니다.
지금까지도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앞으로의 발걸음도 인도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그리고  나에게 기름 부으심을 믿고 열린 모임을 통해  
가난한자 눈먼자, 포로된자, 눌린자를 복음으로 해방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대하며 소망합니다.  
내 자신이 그 속에 갖혀 있을 때의 고통을 기억하기 때문에
그 영혼들도 해방되었으면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생겼으며
복음의 입술을 열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마음도 생겼음을 감사드립니다.
열린모임과 셀 그룹을 통해 주님과 동행하지 않았던 영혼이
주님을 만나 참 평안을 얻고 기뻐하며 자녀의 권세를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하늘나라의 비전을 함께 갖고 나아갈 수 있는 동역자를 세울 수 있기를 바라며
내 삶의 목표는 하나님나라 확장과 증인된 삶으로 전도가 본업이 되어 지고 사업은 선교와 구재를 위해
사용되어지는 물질의 보급소가 되어지기를 계획하며 꼭 그렇게 되기를 주님께 부탁합니다.
그래서 가장 가치있는 하늘나라에 투자하는 지혜롭고 충성된 종이 되기를 결단합니다.
성령님이시여 이끌고 끝까지 붙잡아 주셔서 최후 승리를 이룰 때까지 저의 곁을 떠나지 마옵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그리고 감당할 능력 주실 줄 믿습니다.
또한 내가 믿음으로 여기는 믿음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믿음을 소유해야하며
내가 사랑이라고 사랑한다고 하는 고백이 심령을 감찰하시는 주님 보시기에 인정되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내 수준에서의 하나님, 나의 무지하고 작은 생각 안에 하나님이 아닌
만왕에 왕 되시며 세상을 만드신 그 분의 무궁무진한 능력을 인정하며
성령을 향해 항상 열려있는 나를 원합니다.
그리고 날마다 내 무릎을 쳐 복종하며 주님께만 의뢰하며 나아가야겠다고 다짐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바랄 것은 셀 그룹을 통해 사람의 심령을 감동시킬 수 있는 성화를
믿음의 형제자매들이 모여 영감으로 그려낼 수 있는 모임으로 갖고 싶습니다.
말과 글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그 무언가를 말입니다.
하지만 이것 또한 나의 비전이 아니라 하나님의 비전 안에 있기를 원합니다.
부디 하나님의 때에 순종하고 그 축복을 붙잡을 수 있기를 바라며 인도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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