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으로 되는 제자를 읽고....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깨달음을 주시고 새 힘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진정으로 제자로써의 변회된 훈련과정을 잘 이수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며 또 다른 나의 제자를 삼기 위해서는 어떠한 것들이 필요하며 그 필요성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이였다.

하나님께서 쓰시고자 하는 사람을 바로 충성된자라고 한다. 충성된 자가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자격으로는 하나님께서 제시하시는 삶의 목표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돈, 명예, 지위, 이런것들을 구하라 하지 않고 하나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할 때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신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 성경에서 제시하신 삶의 목표를 자신의 삶의 목표로 받아들이는 자인것이다.
또한 주님을 위하여 어떤 값이라도 기꺼이 치르는 사람, 나의 생각으로만 판단하려고 하고 하나님의 뜻이 아닌 나의 생각을 하나님의 뜻이라 착각하면서 교만한 생각과 마음을 가졌던 적이 많은 나를 향하여 말씀하신 충성된 사람은 하나님의 뜻이 자신의 삶에서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하여서 어떠한 값이라도 달게 치루는 사람이라 말씀하고 계신다.
그리고 하나님 말씀을 사랑하는 사람이어야 하고, 종의 마음을 가진 사람, 즉 섬김의 자세가 되어 있는 사람이다. 또한 육체를 신뢰하지 않는 사람, 세상적인 삶과 육체적인것을 신뢰하는 삶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세상을 살아가는데 하나님이 필요하지 않는 것처럼 살아가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고는 성공적인 삶을 결코 살 수 없을것이다.
또한 독립된 기질을 기지고 있는 않는 사람이다.
하나님의 일은 팀의 노력에 의하여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다.
제자는 다른 사람을 위하여 자신의 삶을 드리는 사람이다. 쓴 뿌리의 올무에 걸리지 않는 사람, 쓴 뿌리로 말미암아 죄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다른 어는 종류의 죄보다 더 무기력하게 만든다.
충성된 그리스도인은 그의 마음을 잘 지켜서 위험한 올무에 빠져들지 않는다.
그러기엔 자기의 삶을 잘 훈련할 줄 아는 사람이여야 한다. 이 모든 것들이 하나님께서 쓰시고자 하는 충성된 사람이다.
이 모든 것들이 결코 쉽지는 않을것이다. 하지만 충성된 자로 쓰임받기 원하며 간구함을 행함으로 나아갈 때 분명히 주님께서는 성령으로 임하여 주실 줄 믿는다.
그러기에 우리는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주님이심을 인정해야 한다. 나의 삶의 일부를 다스리는 분이 아닌 나의 삶의 전부를 다스리는 분이 주님이시라는 것을 분명히 인정해야 한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삶을 보호하시고 인도하시길 원하신다.
모든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우리는 모두 알고 계시기 때문이다. 모든 상황에 개입하셔서 언제가 안전한지 언제가 위험한지, 또 어느 때 나아가야 할지, 어느때 멈추어야 할지 가르쳐 주실 것이다.
우리가 제자가 되기 위하여서는 치루어야 할 댓가가 있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연약함과 죄 많은 나에게도 최상의 관심을 가지고 제자의 삶을 준비해 주셨다. 그러기에 제자는 삶의 모든 영역에서 성경이 보여주는 원리를 따라 지속적으로 순종하며 살아가는 사람, 또한 항상 사람들의 필요에 민감한 관심을 가져야 하며 그리스도의 제자는 진리를 이해하고 그 가르침을 따라 자신의 삶을 살아가야 될 것이다.
또한 제자는 성령의 음성에 귀 기울여 듣고 거기에 순종하는 사람이며 참된 제자는 또한 근본적으로 그 영혼 깊숙이 자신에 대해서는 완전포기하며 오직 예수님만을 바라보고 의지하는 열정적인 심령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주님의 제자가 되기 위해서 따르는 댓가를 치루어야 할 것이 있다면 기꺼어 치루는 자가 되기 송망하며 또한 기꺼이 치루기를 이시간 결심해 본다.
제자가 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와 올바른 관계를 맺고 주님을 달아가려는 마음의 자세에서 시작될 것이다.
먼저 내가 예수 그리스도와 올바른 관계속에서 제자를 삼는 일은 전도로 부터이다. 지상명령이신 것은 바로 전도인것이다.
전도에는 원리가 있다. 그 원리란?
1.작은 부탁을 통해 기회를 포착한다.
2.기회를 이용하여 그 사람에게 접근할 것
3.대답할 가치가 있는 질문을 선택하고 나머지는 무시할 것
4.드러난 문제의 근원을 쳐서 지신의 필요를 드러내야 할 것,
5.마음을 상하게 하더라도 진리를 분명히 말할 것
6.가능한 대로 그 사람의 말에 동의할 것
7.화제가 바뀌는 것을 허용하지 말 것
8.그 사람 속에서 역사하시는 성령님에 민감하게 반응할 것
이러한 원리를 가지고 전도의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나에게도 이런 열정을 가지고 전도함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하여 명령하고 계신 복음을 전파하는 사역을 자 감당하는 제자가 되며 또한 그러한 제자들을 삼아야 하겠다.
제자의 사역은 전도로부터 시작된다는 사실 또한 결코 잊어서는 안될것이다.
우리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대사로써 많은 그리스도인이 제자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징모하는 임무를 부여 받았다. 제자후보생을 징모하는데 있어서 잊기 쉬운 기본적인 원리는 하나님께서 쓰실 수 있는 사람을 징모하는데 꼭 필요한 요소들이 있다는 것이다.
1.기관으로 징모하지 말고 비전으로 징모할 것.
   기관의 인원만 늘리기 위한 것이 아닌 하나님 말씀에 거할수 있도록 도와야 할것이다.
2.자원하여 헌신하는 충성된 사람을 선택해야 한다.
   하나님의 일은 항상 자원하여 헌신하는 사람들에 의하여 이루어져야 한다.
3.사역속으로 뛰어들지 말고, 사역을 서서히 키워야 한다.
  사역에는 항상 전진과 보존의 리듬이 연속적으로 일어나야 하며, 먼저 소수의 사람을 징모하여 먼저 그들의 삶을 견고하게  세워 주어야 한다.
4.일에 사람을 맞추지 말고 사람에게 일을 맞출 수 있어야 한다.
내가 사역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여 그것을 하도록 요구하지 말고 내가 그를 위하여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생각하여 돕도록 해야한다. 그의 필요를 돕는 일에 중점을 두어야 겠다.
5.전인적 성경과 개발을 도와줄 것은 징모와 훈련은 동시에 이루어진다.
성장과정에서 세가지 영역 즉 가르침, 훈련, 인격화라면 가르침은 지식을 전달하는 것 훈련을 가슴을 전달하는 것, 인격화란 인격을 전달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목표로 하는 제자로서의 성장과 개발은 이 세가지 영역을 모두 포함해야 한다.
6.사랑과 계명을 적절히 조화시킬 것이다. 제자의 자격 중 하나는 사랑이라 말한다. 또한 사랑으로 책망을 함으로써 지혜있는 자가 되어야 한다.
7.그의 종이 되어 섬김이다.
이 방법은 우리의 사람들을 그리스도 제자로 징모할 수 있다.
매번의 기도에 주님의 종이 되기 원한다 하면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종처럼 행동하며 그런 삶을 추구하지 못하고 있다. 진정한 섬김이가 되기 위해서 더욱 간구함으로 나아가야 될 것이다.
8. 자신과 같은 사람을 재생산하게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먼저 나 자신이 진정한 제자로 거듭나지 않으면 안될것이다. 그러기에 항상 나의 삶을 돌아보며 그리스도의 제자의 삶이 나에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잘 살펴야 하고 부족함이 있다면 기도로 변화되도록 계획하며 성령을 의지하여 노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