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인재경영의 법칙을 읽고..

2010.03.20 21:28

김소윤 조회 수:3247 추천:68

인재경영의 법칙을 읽고...

이책은 나에게 정말 많은 것을 가르쳐주고 깨닭게 해주었다.
기대와 불안한 마음으로 맡은 차세대리더라는 자리...
리더는 또다른 예비리더를 세워가기위해 모델로서 먼저 그 역활을 충분히 감당하지 않으면 안된다.
하지만 과연 내가 정말 리더로서 본이 되고 있나 다시 돌아본다.
"자신만을 위해 사는 인생은 실패자의 인생이요. 다른사람을 위해 사는 인생은 이미 성공한 자의 인생이요"
이 구절을 읽고 내가 셀원을 위해 얼마나 많은 것을 투자해왔나 깨닭을 수 있었다.
이렇게 하나하나를 뒤돌아보면 셀원한테 미안한 마음이 크다. 이제는 셀원들에게 비전을 심어주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깊고 넓게 뿌리를 내리며 튼튼하게 성장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야겠다.

"당신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격려를 통해 긍정적으로 강화시키라"
격려가 우리 셀에 얼마나 필요한지 알게 되었다. 격려는 영혼의 산소니 여러부분에서 힘들어하고 있는
우리셀원들에게 내가 힘이 되어주는 것이,격려가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닭았다.
내가 앞으로는 내일에만 투자하는 것이아니라 셀가족 한사람 한사람을 위해 나 자신을 희생하며 투자하고 헌신해야
하는것을 절실히 느꼈다.

"예비 리더들이 저절로 자라 줄것으로 기대한다."
내가 우리 셀원 한사람 한사람을 위해 기도하고 열린모임 셀리더를 하면 충분히 자랄것으로 믿고있었다.
하지만 우리 셀가족의 모습은 내가 상상한것과는 180도 달랐다. 셀원들이 생각보다 여러부분에서 힘들어하고
아직 모임에 집중하지 못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나는 원인을 알았다. 절대 저절로 자랄 수 가 없다는 것이다.
키우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다. 이제 한명한명에게 아비의 마음을 가지고 사랑으로 한사람 한사람을 위해 더더욱
열심히 기도해주며 하나님께서 내게 맡기신 영혼을 키워갈 것이다. 말씀으로 기도로, 그리고 사랑으로....

마지막으로 내게 리더의 자리를 허락하신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리더는 절대 셀원들에게 칭찬이나 높임을 받으려고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았다.
오히려 내가 섬기고 낮아지고 셀원들이 힘든일이 있으면 기도해주고 위로해줘야 한다는것을...
그런데 아직 나에게는 너무나도 힘든일이다. 아직 주님처럼 내가 낮아지지 못하고 교만해질때가 있다.
그런나에게 하나님께서 리더의 자리를 맡기신 이유는 나를 단련하시기 위함이라는 것을 확실히 깨닭았다.
내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내가 더더욱 낮아지며 셀원들의 본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그리고 셀원들과 열린모임 첫시간에 약속했다. 꼭 많은 친구들을 열린모임에 초청에서 우리교회의 멤버로 되게하자고...
셀원들과 더더욱 많이 기도해서 우리가 생각한 그 이상의 친구들이 우리교회에 가득찰것을 믿으며 기대하며
힘차게 나아가기를 우리 차세대셀을 크게 쓰시기를 바라고 소망한다.

XE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