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독수리처럼 날다

2010.06.06 07:45

박수빈권찰 조회 수:2532 추천:59


세계비전제자대학은 1년여의 양육으로 마치는 것이 아니라, 평생 서로를 돌아보며 기도하며 달려가는 동역자들인것이다.

믿음의 경주

그리스도인에게 중요한 것은 어떻게 시작하였는가가 아니다. 어떻게 믿음의 경주를 끝까지 달려갈 것인가에 있다. 주님은
경주를 완주하여 결승점에 도달할 자를 찾고 계신것이다.

양육과 훈련은 영적으로 어린 그리스도인을 장성한 자로 세우는 데 있다.

성장하면 넘어져도 일어날 수 있다. 나는(저자) 양육훈련을 할 때 마다
자주 이런 이야기를 한다. 주먹은 펴면 되는 것이고,
넘어지면 일어서면 되는 것이다. 우리가 평생 달려가며 넘어지지 않을 수 없다.
그런데 넘어질 때마다 기억해야 할 사실은 [오뚜기 신앙]이다.
믿음이 성장했다는 것은 넘어지지 않는 것이 아니라, 넘어질 때 얼마나 빨리 일어나는가에 있다.
신앙이 성장하면 넘어지더라도
빨리 일어설 수 있다. 그리고 다시 믿음의 경주를 하는 것이다.

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뜻, 같은 열매 고전1:10

부르심이 먼저다. 먼저 부르시고 그 다음 만들어 가신다. 우리는 그 부르심에 순종하면 그만이다.
철저한 양육과훈련으로 가치관이 변화되면 행동에 변화가 온다.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변한다.
습관이 변화하면 성품도 변화된다.
그리고 성품이
달라지면 인생이 바뀐다.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사랑이다. 질타가 아니다.

건강한 교회는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건강한 성도들에 의해 자연스럽게 만들어진다.
비전에 사로잡힌 사람은 세상을 초월한다. 그렇게  살 수밖에 없다.
독수리처럼 하늘을 나는 삶을 산다.

하나님 품안에서의 자유로운 삶
너무나 좋으신 하나님

하나님...
나를 이  일본땅에 발을 디디게  하시고 또한 이끄시며
늘 같이 하시매

  나와 한번이라도 부딪혀 만났던 모든 일본의 영혼이 하나도 빠짐없이 주님을 만날 수 있도록  기도에 힘쓰기를
  
  주님께서 주신 사명과 비젼을 양손에 쥐고 골인지점까지 장거리 경주를 하기를

다시한번 다짐하고 새기게 하신다.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누가 복음4:18,19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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