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소중한것을 먼저하라

2010.03.04 21:56

박수빈권찰 조회 수:2508 추천:52

가장 소중한 것 부터 하기

내게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일까
5년후, 10년후 주님곁에 갈때까지 변치않고 절대로 뺏기고 싶지않은것이 무언가
난  나자신에게 물어 보았다.
무의식적으로 늘 중요한것은
예수님을 믿는것, 기도며..예배..말씀..열매맺기... 일상속의 일들...인간 관계맺기...회사일...
솔직히 말하면 난 모든게 소중하다.
그 어느하나도 빠뜨리고 싶지않다. 그렇다고 다 할 수 있었던가 ...만족할수 있었던가....
아니었다.
가장 소중한 것 부터가 아닌  눈앞의  보이는 것들이 가치있고 소중하다고 착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발등앞의 불을 끈것같지만 그 불은 여전히 이곳저곳에 새로운 불씨로 타고있는것이다.
소중한것을 해야해 라는 결심과 함께 다가오는 것은,
지금 당장 하지 않으면 안될것 같은 것들이 좌악 펼쳐진다. 그리고 난  어느새 그것들의 노예가 되어있다.
순간의 만족감, 반복적인 불씨끄기
그리고는 내일  끄지 뭐,  내일 아님 모레가  있지라며, 그렇게 착착해내면 사람이 차갑쟎아!!
나와 타협을 하며 죽 죽 늘어나는 고무줄처럼 시간을 늘여 본다.
진정으로 나의 사명과 비젼을 이뤄내고 싶은가...
소중한것을  진정 소중하다고 말로만 내 밷고 있진않은가
입으로만이 아닌
의식의 변화, 그리고  그것에  합당한 목표, 계획, 다음은  용감하게 실천하기...

의식적으로....감정의 이끌림이 아닌....

운동선수가 자신의 운동종목을 최우선으로 하고  그것에 따라 일상의 순위을 정하고 꾸준히 반복하고 훈련하는 과정에서
결실을 맺는것 처럼  의식적으로 힘을  기울이지 않으면 이루어내지 못한다는것을 .....
또한 영적인것과 육적인것의 바란스....다 중요해 라기 보다는
그 바란스를 맞추기 위해  순번을 정하고 행동하지않는다면  변화란 없을것이라는

점점 하지않으면 안될것 같은 것들과 하고 싶은 것들이  늘어나는 지금  주님께서 선물을 주셨다.
시간관리101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날 건지시며 나침반을 주신다.
나침반의 바늘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를 보라고

재정비 할 수있도록 깨닫게 해주심을 진심으로 감사한다.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Put First Things First) - 일의 우선 순위를 정하고 가장 중요한 것부터 하라.

화이팅! 다시 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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