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셀 교회

2009.11.08 13:20

박수빈권찰 조회 수:2705 추천:61

셀교회

셀교회가 국제적 수준의 대도시들에  적절한 이유에 찬성의 표를 던지며 길지않치만
선진국 일본에 살고 있는  당사자로서 복음전도가 이시대의 요구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양식과
모습을 갖추어야 함에 중요성과 필요성을 절실히 느낀다.

셀교회는 전통주의 교회보다 효율적이며
성경에 나오는 공동체의 개념에 토대를 두고 있다.

공동체의 본질은 소속감이다. 사람들이 셀그룹에서 서로에게 소속될 때 기독교인 사이에
강한 동료 의식이 형성된다.
사람들은 서로를 돌보며 믿지 않는 자들에게 다가가는 사명을 공동체 모두의 임무로 생각한다.

선교사명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

그리고 좀더 개인적인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다가선다.

역사적. 경제적. 정치적 상황들에 영향을 받은 특수 문화속에서 제각기 다양한 모습을 갖추어야 한다.
유동적이어야 한다.

교회의 활동영역의 제한도 없다.   교회 건물의 규모에 제한 받지 않는다.
셀교회가 필요한 공간을 건축할 때의 뚜렷한 목적은 교인들을 끌어들이는 데 있지 않고 그들을 훈련시키는 데 있다.
복음전도에는 자신의 몸된 교회의 안에서 자신을 통해 역사하시는 그리스도를 강력하게 중거하는 것이 포함된다.

일본의 동지사 대학의 종교사회학 교수인 마사오 타게나카는 다음과 같이 썼다.
호자(HOZA)는 일종의 격식을 차리지 않는 토론이며 매일같이 이루어지는 대화다.....
이 대화를 통해 신자들이 서로를 알게 되며 서로의 짐과 개인적 문제들을 나누는 기회를 가진다.
이것은 사람들이 전통 종교의 탄생지를 떠나서 사는
현대 사회에서 그들이 자신의 문제들을 나눌공동 기반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나타낸다.
이것은 또한 서로의 문제를 나누는 그러한 장은 단체가 현대사회에서
종교의 가장 중요한 기능의 하나라는 것을 분명하게 드러낸다.

공동체는 돌격대나 특공대 또는 영웅들의 집단이 되어서는 안 되며
인간이 함께 살아가며 서로 사랑하고 축하하며(함께)
일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증표가 되기 원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되어야 한다.
공동체는 사람들이 너무나 흔히 서로 무시하거나싸우는 물질적인 세상 속에서
사랑의 가능함을 보여 주는 증표인 것이다.
기독교 공동체는 이 세상을 등진 외부사회가 될 수 없다.
그곳은 일상의 슬픔을 피하기 위해 영적인 약물울 공금하는 정서상의 도피처가 아니다.
기독교 공동체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양심을 달래거나,
현실에서 도피하여 꿈의 세계로 들어가기 위하여 찾아갈 수 있는 장소도 아니다.
그곳은
사람들이 자유를 향하여 성장하도록 돕고,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것 같이
우리도 사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존재하는
원산지다.

자신의 친구들을 위하여 생명을 바치는 삶...

헌신하는 것보다 위대한 것은 없다...

                       장 바니에 Jean Vanier

우리는 사랑과 연민의 심정을 가지고  실행해 나가야 한다.  그럼
성령께서 우리가 원하는 그것을 찾아 주실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이 일본땅에서 한번이라도 대면한
일본인과의 계속적인 관계 유지할 것을 노력할 것이며 언젠가 그들게게도 복음이 전달되리라는 확신을 가지고
이 일본땅 구석구석까지 크리스마스가 주예수 그리스도가 탄생한 날!  축복의 날임을 알게 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바래지 않기를 다시한 번 다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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