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셀교회

2009.11.30 17:11

임정수 조회 수:2481 추천:61

지금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감사"다. 하나님의 태초전부터의 계획하시고 나를 축복의 통로로 사용하시겠다 작정하신 그 뜻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말 할수 없는 감격으로, 이전보다 더 아주 많이 감사할 일들이 생겨졌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2000년전에 힘써 행하신 사역들이 그 때의 공간을 넘어 2000년 이상의 미래에 씨앗이며 본을 보이신것, 곧 우리에 대한 헌신적인 사랑이셨음을 발견할수 있었다. 그러므로 지금은 그 고귀하고 값진 몸으로 친히 셀의 본체요, 중심으로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며 함께 하심으로 동행해 주시고 계신다. 하지만 나는 미련하고 둔하여서 그 분의 존재를 망각하고 사단의 권세를 내가 이겨보려고 애썼던것 같다. 예수 그리스도의 더 큰 권세가 나와 함께 하신다는 걸 어느새 잊어버렸었나보다. 회개하는 마음으로 다시 주님밖에 의지할 분이 내게 있지않습니다 라는 고백을 드린다.

그리고 우리 목사님께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영적 권한 하에 전통교회에서 셀 교회로 전환할수 있게 된대서 감사드린다. 아무리 내 자신이 주님이 원하시는 셀 교회를 갈망한다해도  질서를 무너뜨리고 개혁할수는 없다.
그런데 우리 목사님의 권한으로 개혁이 시작되었다는 사실에 우리교회에 소속된 것 자체가 기쁨이다. 셀 교회는 전통교회와 달리 셀리더가 세워질때 목사님과 같이 제사장직을 감당함으로 전통적인 권위에 손실이 올것 같은 외면적인 현상을 염두하지 않으시고 눈에 보이는 위치와 권위보다 하늘나라의 가치 아버지의 나라의 건설과 확장에 진정한 가치를 두신 참된 목자가 우리 목사님이기에 존경과 감사로 인사드리고 싶다. 제 2의 종교개혁의 시작의 도구가 우리교회임에 선택된 축복을 절대 포기할수 없다. 그러므로 먼저 우리교회 모든 성도들이 신약시대 사역의 모델을 받아들여 하나님께서 디자인하신 교회인 셀교회가 세워지기를 간절히 원한다. 많은 고통과 헌신이 수반되겠지만 주님 의지하고 이겨낼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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