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종교개혁
2009.09.12 23:29
하나님은 두날개를 가진 교회를 창조하셨다. 한 날개는 대그룹 예배를 위한것이고 다른 한 날개는 소그룹 공동체를 위한 것이다. 두날개를 사용할때 교회는 하늘 높이 날아서 하나님앞에 이르고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었다. 하지만 사단은 소그룹 공동체를 위한 한쪽 날개를 무력화 시켰다. 그로인해 예배는 참여에서 관람으로, 성장은 번식에서 추가로, 선교는 선교사 활동에서 선교사 후원으로 은사는 덕을 세우는 것에서 개인의 재능으로 변질되거나 소멸되었고 성경공부는 말씀의 준행자에서 말씀의 청취자로 교인은 생산자에서 소비자로 변화되었다. 이러한 변화들은 곧 교회성장의 큰 지장을 초래했다.
현대 교회의 성장은 양적인 측면만 부각되어온게 사실이다. 성도가 얼만큼 늘었느냐에 따라 부흥했다는 표현을 사용하기도하고 성도가 늘어 더 큰 교회를 건축하게 되면 저 교회 발전했구나 라는 생각을 하곤 한다. 양적으로 커진 교회의 안을 들여다 보면 과연 어떤 모습일까? 복음을 듣고 하나님을 영접하고 새로운 인생을 살게된 사람들의 수는 얼마나 될까?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지상명령, 가서 제자삼는것에 대해 생각해본다. 내가 생각했던 제자삼는것은 무조건 교회로 사람들을 데려오는 말그대로의 전도였다. 그들의 믿음의 깊이와 영적 성장은 교회에서 다 알아서 해줄것으로 본인이 노력만 한다면 성도에서 신자로 평신도에서 집사 권사 교사로 거듭날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한쪽 날개만을 가진 대그룹 교회로써만 그 역할을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이다.
각 교회마다 조모임, 순모임, 목장모임, 셀모임, 구역예배등 나름대로의 다양한 영적성장 프로그램들과 교제 프로그램들을 실행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들이 과연 생명력을 가지고 있을까? 단순한 성경을 공부하는 지식적인 측면 혹은 주님이 계시지 않는 계모임같은 성격을 가진 교제의 모습은 아닌가? 셀은 생명력이 있다. 셀또는 소그룹은 교회를 이루는 기본단위로 주중에서도 교회로의 기능을 하며 구성원들은 상호책임과 가면을 벗고 양육과 치유를 받는다. 신약성경에서와 같은 참된 교제가 이루어진다. 박해를 이기고 생존할수 있다. 셀의 번식, 결신자, 제자와 지도자는 지속적으로 일어난다. 리더와 담임목사는 셀그룹의 지도자들에게 통찰력, 비전, 상호책임을 제공하며 각 구성원이 생활양식으로서의 청지기 직분에 대한 자신의 이해 속에서 성숙해 갈때 더많은 돈이 사역과 선교를 위해 유용하게 쓰여진다. 교회 행정은 셀이라는 기본단위를 중심으로 단순해진다. 이것은 전통적인 교회를 운영하는데 필수적인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상당히 감소시켜 준다. 구성원들을 위한 1차적인 돌봄은 전문적인 사역자들보다는 셀 단위에서 이루어진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언제나 동일한 깊이의 신앙을 가질수는 없는것 같다. 갈급한 시기가 있으면 넘치도록 충만한 시기도 있다. 그리고 지금 채우지 못해 갈급해하는 지체들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하나님앞으로 더 나아가길 원하는 그들을 무엇으로 어떻게 채울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된다. 그들이 섬기는 교회에서 이러한 셀이나 소그룹이 잘 실행된다면 함께 기쁨과 슬픔을 공유하고 문제를 놓고 기도하며 상호책임을 지는 모습이 있다면 개인적인 신앙의 문제해결은 물론 교회는 자연적으로 성장하게 될것이다.
우리교회도 두날개로 날아오르기 위해 건강하게 성장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 현재 많은 훈련들과 셀모임 열린모임이 진행중이다. 소그룹을 하기 전 모습과 지금의 모습은 나 개인적으로도 패러다임의 전환과 함께 살아계신 하나님을 더 가까이 느끼게 되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은 리더와 생명력 넘치는 건강한 셀들이 나올것이다. 우리교회와 우리 한 사람을 통해 읿본땅과 세계에 하루빨리 주의 복음이 전해지기를 간절히 기대하며 소망한다.
현대 교회의 성장은 양적인 측면만 부각되어온게 사실이다. 성도가 얼만큼 늘었느냐에 따라 부흥했다는 표현을 사용하기도하고 성도가 늘어 더 큰 교회를 건축하게 되면 저 교회 발전했구나 라는 생각을 하곤 한다. 양적으로 커진 교회의 안을 들여다 보면 과연 어떤 모습일까? 복음을 듣고 하나님을 영접하고 새로운 인생을 살게된 사람들의 수는 얼마나 될까?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지상명령, 가서 제자삼는것에 대해 생각해본다. 내가 생각했던 제자삼는것은 무조건 교회로 사람들을 데려오는 말그대로의 전도였다. 그들의 믿음의 깊이와 영적 성장은 교회에서 다 알아서 해줄것으로 본인이 노력만 한다면 성도에서 신자로 평신도에서 집사 권사 교사로 거듭날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한쪽 날개만을 가진 대그룹 교회로써만 그 역할을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이다.
각 교회마다 조모임, 순모임, 목장모임, 셀모임, 구역예배등 나름대로의 다양한 영적성장 프로그램들과 교제 프로그램들을 실행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들이 과연 생명력을 가지고 있을까? 단순한 성경을 공부하는 지식적인 측면 혹은 주님이 계시지 않는 계모임같은 성격을 가진 교제의 모습은 아닌가? 셀은 생명력이 있다. 셀또는 소그룹은 교회를 이루는 기본단위로 주중에서도 교회로의 기능을 하며 구성원들은 상호책임과 가면을 벗고 양육과 치유를 받는다. 신약성경에서와 같은 참된 교제가 이루어진다. 박해를 이기고 생존할수 있다. 셀의 번식, 결신자, 제자와 지도자는 지속적으로 일어난다. 리더와 담임목사는 셀그룹의 지도자들에게 통찰력, 비전, 상호책임을 제공하며 각 구성원이 생활양식으로서의 청지기 직분에 대한 자신의 이해 속에서 성숙해 갈때 더많은 돈이 사역과 선교를 위해 유용하게 쓰여진다. 교회 행정은 셀이라는 기본단위를 중심으로 단순해진다. 이것은 전통적인 교회를 운영하는데 필수적인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상당히 감소시켜 준다. 구성원들을 위한 1차적인 돌봄은 전문적인 사역자들보다는 셀 단위에서 이루어진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언제나 동일한 깊이의 신앙을 가질수는 없는것 같다. 갈급한 시기가 있으면 넘치도록 충만한 시기도 있다. 그리고 지금 채우지 못해 갈급해하는 지체들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하나님앞으로 더 나아가길 원하는 그들을 무엇으로 어떻게 채울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된다. 그들이 섬기는 교회에서 이러한 셀이나 소그룹이 잘 실행된다면 함께 기쁨과 슬픔을 공유하고 문제를 놓고 기도하며 상호책임을 지는 모습이 있다면 개인적인 신앙의 문제해결은 물론 교회는 자연적으로 성장하게 될것이다.
우리교회도 두날개로 날아오르기 위해 건강하게 성장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 현재 많은 훈련들과 셀모임 열린모임이 진행중이다. 소그룹을 하기 전 모습과 지금의 모습은 나 개인적으로도 패러다임의 전환과 함께 살아계신 하나님을 더 가까이 느끼게 되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은 리더와 생명력 넘치는 건강한 셀들이 나올것이다. 우리교회와 우리 한 사람을 통해 읿본땅과 세계에 하루빨리 주의 복음이 전해지기를 간절히 기대하며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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