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이 땅을 위하여 성을 쌓으며 성 무너진 데를 막아서서 나로 멸하지 못하게 할 사람을 내가
그 가운데서 찾다가 얻지 못한고로" (에스겔 22:30)

하나님께서는 태초부터 지금까지 누구를 막론하고 자신과 긴밀히 교제하고자 힘쓰는 자들을 찾았다.
친밀한 교제의 삶에 최고의 우선순위를 두고 사는 사람을 발견하게 되면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능력과
지혜를 풍성히 베풀어 주시며 그의 삶을 친히 인도하실 뿐만 아니라 그를 통해 역사를 일으켜 주신다.
다른 사람을 영적으로 이끌 수 있는 참다운 지도자가 되려면 먼저 말씀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야고보서 5:16)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다고 하신다. 간구란 말 그대로 간절히 구하는 기도이다.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있다. 큰 능력과 효과가 있다. 그러므로 강력한 지도자는 사람들의 영적성숙을 위해
기도해야 하며 추수에 참여할 일꾼들을 세워 주시도록 기도해야 한다.
또한, 종의태도와 민감한 마음은 훌륭한 지도자가 되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이다.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하며 어떤 경우엔 제재를 가해야 할 필요가 있기도 하고 훌륭한 재능을
묵히고 있는 사람은 재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격려해 줄 필요가 있다.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어 먼저 진심으로 용서와 화해으 발걸음을 내딛는 지도자는 형통한 삶을 살게 될 뿐
아니라 상대방으로부터 존경을 받는다. 또한 그러한 지도자는 충성된 디모데를 얻을 뿐 아니라 훌륭한
친구요, 신실한 동역자가 될 사람을 얻게 된다.
장애물을 볼 줄 아는 사람은 성숙하고 통찰력을 갖춘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이 원하는 사람은 그 어려움을 넘어서는 길을 알고 사람들에게 격려를 줄 수 있는 사람이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라디아서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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