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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0일 치유사역 레포트

2009.08.28 05:15

박혜란 조회 수:2843 추천:93

                                                            2기 제자대학 박혜란
                      치유사역 레포트

7월 10일 제자대학 수업 재생산의 삶Ⅱ-세계선교의 원동력 파트를 통해 성령님의 치유사역과 그 능력에 대하여 배웠다. 그리고나서 주님의 인도하심 속에 치유사역을 펼쳐가기 위해 우리들이 지닐 자세와 구체적인 몇가지의 명령기도문을 사모님께 배웠다. 그리고 김민희 집사님,인영언니,경란, 그리고 나 이렇게 제자대학 3학기생들은 성전에 올라가 실습에 들어갔다. 먼저 김민희 집사님과 인영언니가 한페어가 되고, 경란이와 내가 페어가 되어 서로 아픈 부위를 이야기 하고, 각자 번갈아가며,환부에 손을 얹고 몇분 전 사모님이 알려 준 명령기도문과 자세를 명심하며, 기도하였다. 각페어가 서로를 위해 치유기도를 하는 동안 사모님께서 옆에서 홀로 기도해 주셨다.
이번 치유사역 실습을 통해 알게 된 것이 있다면,
먼저, 첫째로 아는것과 행하는 것은 확연한 차가 있다라는 것이다. 언제였던지 확실히 기억이나지는 않지만, 치유사역을 위한 명령기도는 이미 배운바 있었다. 그 능력또한 배운바 있었고, 치유의 은사를 받기 위한 전제에 대해서도 배운바가 있다. 하지만 당시에만 기억할 뿐 금방 잊혀졌다. 하지만 이번 실습을 통해 백번을 배워도 한번을 해보는 것이 얼마나 뼈져리게 느껴지는가를 체험하게 되었다. 그리고, 체험을 통한 앎은 장담할 순 없으나 오래갈 것이다.
둘째로 실습을 통해 내가 잘못 알고 있었던 부분과 치유사역의 능력을 사모하는데에 있어 더욱 각성이 되었다. 기도하는자가 눈을 떠야 한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다. 대적기도를 할 때 눈을 떠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던바나, 치유기도를 할 때도 눈을 뜨고 환자를 위해 기도해야 하는 것은 이번 실습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되었다. 또한 기도가 끝난 후 환부의 상태가 한결 좋아진 파트너를 보았을 땐 너무나 기뻤다.
이번 치유사역 실습을 통한 나의 감상을 말하자면,
먼저 환부에 기도할 때 눈을 뜨고 해야하는데 무의식중에 자꾸 눈을 감고 기도하게 되어 난감했다. 눈을 뜨면 밝고, 눈에 들어오는 것들이 너무 많아 기도에 집중하기가 너무 힘들어 자신도 모르는새 기도에 집중하게 될수록 눈을 감아버리게 되는 것이었다.
그리고, 경란이의 코막힘과 재채기를 위해 기도했을 때, 코에 얹은 손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고, 기도후 경란이의 코의상태가 한결 나아졌을 때 너무 기뻤었다. 하지만 토요일 아침 다시 코막힘과 재채기를 하는 모습을 보았을 땐 내 속에서 약간 실망하는 목소리가 들렸다.. 역시 낫지 않았던 것인가.. 라며 풀이 죽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하면, 왜 다시 코가 막히고, 재채기를 하던 순간 경란이에게 다가가 다시 한번 치유기도를 해주지 못했을까.. 한번에 나을 수도 있지만, 나을 때까지 기도하는 것도 치유기도인데 말이다. 지나치게 욕심을 부렸던 것 같다. 완전히 치유해 주실 때까지 지속적으로 기도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이번실습을 통해 깨달을 수 있었고, 내게도 성령님이 일하시는 치유사역의 능력을 사모해야함을 알게 된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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