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제4기 제자대학 간증문

2009.05.28 01:08

최은애권찰 조회 수:2657 추천:67

제 삶은 처음부터 하나님과 함께였습니다. 모태신앙은 아니지만 언제부터인지 기억나지 않을만큼 어릴적부터 신앙생활은 시작되었습니다. 친구의 전도를 통해 하나님을 알게 되신 부모님밑에서 자연스럽게 저 또한 하나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신앙을 심어주신 부모님이셨지만, 저희 아버지는 그다지 자상하시고 신실하신 아버지가 아니었습니다. 어머니와 우리 형제들을 아주 자주 불안 속에 있게 하셨습니다. 집사 직분을 받으셨음에도 당신 뜻에 맞지 않을 때 에는 교회조차 가지 못하게 하신 때도 몇 번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를 힘들게 하신 아버지에 대한 기억보다는 힘든상황 속에서 홀로 드리셨던 어머니의 예배에 대한 기억이 더욱 선명하게 남아있습니다. 폭풍처럼 휘몰아친 아버지의 난리통 뒤에 잔잔하게 드리는 어머니의 예배와 기도 속에는 어린 제 눈에도 평안과 위로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고난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어머니의 신앙속에서 저는 자연스레 평안과 위로의 하나님을 경험했습니다. 야곱이 고백했던 내 할아버지의 아브라함 하나님, 내 아버지의 하나님이 자신의 가장 힘든 상황속에서 비로소 나의 하나님으로 고백되었듯이 어느 순간 어머니의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이 되었습니다. 편안과 위로로 찾아오신 나의 하나님은 이제 내 삶의 주인되시었고, 내 인생뿐만 아니라나 자신까지도 하나님의 섭리속에 만들어가십니다. 내 인생의 하나님은 바울에게와 같이 어느 한 순간 찾아오지 않으셨습니다. 기억도 할 수 없는 어느 때부터 자연스레 찾아오셨으며, 이미 나를 주관하고 계신 것을  고백할 수 있습니다.
지금의 나의 나 된것도, 앞으로의 나의 나 될것도 오로지 주의 은혜 안에만 있을 것을 이 간증을 통해 다시 한번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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