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84
안녕하세요 ^^ 저는 한국에 사는 고3이 된 한아영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4월달에 중간고사 시험이 끝나고 5월달의 짦은 휴일을 이용해서 여행을 가려하다가 문득 일본 동경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외 여행을 처음 그리고 혼자 한번도 여행을 가보지도 않은 저로서는 어떻게 보면 정말 황당한 생각일 수 도 있지만 고등학생이 되고나서의 어마어마한 학업 스트레스로 인해 저는 자꾸만 약해지는 저의 모습을 발견한후, 영혼의 갈급함을 채워주기 위해 어디론가 떠나야만 한다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제가 이러한 말을 부모님께 하였을 때 부모님께서는 이 중요한 시기에 어딜가냐며 저를 다그치셨습니다. 하지만 저의 끈질긴 설득과 눈물의 기도를 통해 부모님의 허락을 받아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께서도 해외여행을 가본적이 없으시고 저를 혼자 보낸다는 것에 대해 대단히 걱정을 하십니다. 그리고 저는 저의 힘으로 여행을 가겠다며 모든 경비와 모든 경로를 저 혼자힘으로 해결하려는 중입니다. 어머니께서 지금 한국에서 목회를 준비하고 계시는 강도사님이신데 그래도 교회에 머무르면 어머니의 근심을 덜어들일 수 있고 저 또한 큰 영광일 것같아 네이버에 검색하여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저도 이 글을 쓰면서 지우고 또 쓰고를 반복하면서 조심스럽게 글을 남겨봅니다. 혹시라도 된다면 정말 저의 삶을 앞으로 살아감에 있어서 큰 밑바탕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제 메일 주소는 ayong91@paran.com 입니다. 여기에 답글을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이번에 4월달에 중간고사 시험이 끝나고 5월달의 짦은 휴일을 이용해서 여행을 가려하다가 문득 일본 동경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외 여행을 처음 그리고 혼자 한번도 여행을 가보지도 않은 저로서는 어떻게 보면 정말 황당한 생각일 수 도 있지만 고등학생이 되고나서의 어마어마한 학업 스트레스로 인해 저는 자꾸만 약해지는 저의 모습을 발견한후, 영혼의 갈급함을 채워주기 위해 어디론가 떠나야만 한다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제가 이러한 말을 부모님께 하였을 때 부모님께서는 이 중요한 시기에 어딜가냐며 저를 다그치셨습니다. 하지만 저의 끈질긴 설득과 눈물의 기도를 통해 부모님의 허락을 받아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께서도 해외여행을 가본적이 없으시고 저를 혼자 보낸다는 것에 대해 대단히 걱정을 하십니다. 그리고 저는 저의 힘으로 여행을 가겠다며 모든 경비와 모든 경로를 저 혼자힘으로 해결하려는 중입니다. 어머니께서 지금 한국에서 목회를 준비하고 계시는 강도사님이신데 그래도 교회에 머무르면 어머니의 근심을 덜어들일 수 있고 저 또한 큰 영광일 것같아 네이버에 검색하여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저도 이 글을 쓰면서 지우고 또 쓰고를 반복하면서 조심스럽게 글을 남겨봅니다. 혹시라도 된다면 정말 저의 삶을 앞으로 살아감에 있어서 큰 밑바탕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제 메일 주소는 ayong91@paran.com 입니다. 여기에 답글을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저번 수요일에 여행중에 들렸던 형미입니다.
무사히 한국에 도착했답니다.
처음에 교회에 들어갔을 때는 왠지 좀 많이 어색하고
불편했는데 그렇게 환영해 주시니
정말 감사했어요~♥
이번 여행때 교회를 방문해서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일본에서는 사역하기가 어렵다고 하는데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주님을 찬양하고 말씀을 나누고
기도하는 모습이 무척이나 가슴에 와 닿았어요.
한국에서 신앙생활을 하긴 하지만
그냥 일요일에는 당연하다는 듯이 교회를 나갔던 저였어요.
하지만 일본 처럼 온 갖 잡신들이 많은 나라에서 신앙을 지키시며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시는 성도님들을 보고
많이 반성하고 감사도 했습니다.
그리고 무척이나 환영해 주시던 목사님!
정말 감사드려요~
예배 끝나고 인사도 다시 한번하고
얘기도 나누고싶었는데..
기회가 안되었네요.
메일도 보내주시고 무척이나 감동했어요~
다시 한번 일본을 여행할 기회가 오면 꼭 다시 한번 찾아가겠습니다!
큰 환영 감사드렸습니다^^
항상 하나님의 축복이 동경한인장로교회에 넘치길 기도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저번 수요일에 여행중에 들렸던 형미입니다.
무사히 한국에 도착했답니다.
처음에 교회에 들어갔을 때는 왠지 좀 많이 어색하고
불편했는데 그렇게 환영해 주시니
정말 감사했어요~♥
이번 여행때 교회를 방문해서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일본에서는 사역하기가 어렵다고 하는데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주님을 찬양하고 말씀을 나누고
기도하는 모습이 무척이나 가슴에 와 닿았어요.
한국에서 신앙생활을 하긴 하지만
그냥 일요일에는 당연하다는 듯이 교회를 나갔던 저였어요.
하지만 일본 처럼 온 갖 잡신들이 많은 나라에서 신앙을 지키시며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시는 성도님들을 보고
많이 반성하고 감사도 했습니다.
그리고 무척이나 환영해 주시던 목사님!
정말 감사드려요~
예배 끝나고 인사도 다시 한번하고
얘기도 나누고싶었는데..
기회가 안되었네요.
메일도 보내주시고 무척이나 감동했어요~
다시 한번 일본을 여행할 기회가 오면 꼭 다시 한번 찾아가겠습니다!
큰 환영 감사드렸습니다^^
항상 하나님의 축복이 동경한인장로교회에 넘치길 기도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나리타에서 일본의 마지막 밤을 보내면서 몇자적어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12월9일 아침부터 한국을 출발하는 12월22일까지 정말 긴세월을 보낸것 같습니다.
주님만 바라보는 믿음이 생길때는 진정하다가도 지금의 현실을 보고있으면 한없는 두려움과 공포가 밀려와 숨이 멎을것같습니다.
그래도 명색이 권사인데... 이렇게 쉽사리 좌절하고... 형편없는 내모습이 이렇게 초라할수있는지... 그런데 이것이 나의 본래모습이 였던것입니다.
이렇게 사랑하는분들을 위해 절실하게 몇번이나 기도드려 본적이 있었는가, 엉망이었던 믿음생활이 가슴저리게 아파옵니다.
그런데도 바다끝에 있는 저를 찾아주시는주님. 예수님의 모습을 보는듯한 우리목사님. 친정어머니 같은 사모님. 한결같으신 전도사님 부부. 궂은일을 도맡아 주신 고마운 진재훈 유끼꼬 집사님. 저때문에 많이우셨던다나카. 최윤희 권사님. 장군이까지 사랑해 주셨던 안은주 집사님. 많이 기도해주시고 격려해주셨던 김애영 집사님. 한분한분이 저를 위해 합심기도 해주셨던 우리 교회식구들. 무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아무것도 해드린것이 없는데 이렇게 많은 사랑을 주신 우리 식구들 다시 만날 그날까지 주님의 은혜가 넘치고 평안과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석보현-
12월9일 아침부터 한국을 출발하는 12월22일까지 정말 긴세월을 보낸것 같습니다.
주님만 바라보는 믿음이 생길때는 진정하다가도 지금의 현실을 보고있으면 한없는 두려움과 공포가 밀려와 숨이 멎을것같습니다.
그래도 명색이 권사인데... 이렇게 쉽사리 좌절하고... 형편없는 내모습이 이렇게 초라할수있는지... 그런데 이것이 나의 본래모습이 였던것입니다.
이렇게 사랑하는분들을 위해 절실하게 몇번이나 기도드려 본적이 있었는가, 엉망이었던 믿음생활이 가슴저리게 아파옵니다.
그런데도 바다끝에 있는 저를 찾아주시는주님. 예수님의 모습을 보는듯한 우리목사님. 친정어머니 같은 사모님. 한결같으신 전도사님 부부. 궂은일을 도맡아 주신 고마운 진재훈 유끼꼬 집사님. 저때문에 많이우셨던다나카. 최윤희 권사님. 장군이까지 사랑해 주셨던 안은주 집사님. 많이 기도해주시고 격려해주셨던 김애영 집사님. 한분한분이 저를 위해 합심기도 해주셨던 우리 교회식구들. 무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아무것도 해드린것이 없는데 이렇게 많은 사랑을 주신 우리 식구들 다시 만날 그날까지 주님의 은혜가 넘치고 평안과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석보현-
샬롬~
목사님 사모님 안녕하시지요?
참으로 무더운 날입니다
사모님 올리신 답글 보았는데 이제야 들어왔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욱희군 전화번호가 나왔답니다
080-6577-5490 김욱희입니다
글을 올리는 오늘이 바로 욱희군 생일이라하네요
연락이 되시면 축하의 마음 함께 전해주시고요
아무쪼록 믿음안에,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기를 간절히 바라는
어머니의 마음이 전달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목사님 사모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김현옥집사님의
마음도 함께 전합니다.
사랑하는 아들과 동경한인 장로교회를 위해 여기서도 많이 기도하겠다 하십니다.
감사드리고요
건강하시고....
교회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목사님 사모님 안녕하시지요?
참으로 무더운 날입니다
사모님 올리신 답글 보았는데 이제야 들어왔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욱희군 전화번호가 나왔답니다
080-6577-5490 김욱희입니다
글을 올리는 오늘이 바로 욱희군 생일이라하네요
연락이 되시면 축하의 마음 함께 전해주시고요
아무쪼록 믿음안에,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기를 간절히 바라는
어머니의 마음이 전달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목사님 사모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김현옥집사님의
마음도 함께 전합니다.
사랑하는 아들과 동경한인 장로교회를 위해 여기서도 많이 기도하겠다 하십니다.
감사드리고요
건강하시고....
교회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 California에 사는 Jang Kim입니다.
우연히 Web Search하다가 이싸이크에 오게 되어 잠시 둘러보고 나갑니다. 저는 이곳 장로교회에 다니고 있습니다.
금년 말에 일본에 잠시 들릴 예정인데 일본에 여행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어서 조금 도움 받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 납깁니다.
일본 방문에 도움이 될 정보를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시 이곳 San Francisco나 California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시면 제가 좀 알려드릴 수 있고요. 저는 이곳에서 Sr. Oracle DBA로 IT쪽에서 근무중입니다. 혹시라도 일본의 IT쪽에서 근무하시는 분을 알게되면 그곳 IT시장에 대한 정보도 좀 알고 싶고요.
그럼 늘 주님 안에서 펑안하시기를 기도합니다.
Jang Kim
======
chris_kjg@yahoo.com
저는 미국 California에 사는 Jang Kim입니다.
우연히 Web Search하다가 이싸이크에 오게 되어 잠시 둘러보고 나갑니다. 저는 이곳 장로교회에 다니고 있습니다.
금년 말에 일본에 잠시 들릴 예정인데 일본에 여행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어서 조금 도움 받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 납깁니다.
일본 방문에 도움이 될 정보를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시 이곳 San Francisco나 California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시면 제가 좀 알려드릴 수 있고요. 저는 이곳에서 Sr. Oracle DBA로 IT쪽에서 근무중입니다. 혹시라도 일본의 IT쪽에서 근무하시는 분을 알게되면 그곳 IT시장에 대한 정보도 좀 알고 싶고요.
그럼 늘 주님 안에서 펑안하시기를 기도합니다.
Jang Kim
======
chris_kjg@yahoo.com
안녕하세요~
목사님 ,사모님 기억하시죠?^^
이재화 자매입니다.^^
오늘까지 다시 찾아온 일상에 적응하느랴..
한국에는 잘 도착했어요
주일을 그곳에서 지킬수 있어서 저한테 얼마나 큰 기쁨이였는지..
따뜻하게 맞아 주셔서 감사했었습니다.
일본을 떠나는 공항에서 받은 주보가 생각나 뒷장 글을 읽는데..
눈물날뻔 했어요..
지나면 아무것도 아는일들로 그동안 저를 사랑하시고 눈물 흘리시는 주님을 외면하고 무엇을쫒아 그리도 달려왔던지..
요번여행을 통하여 제가 그동안 외면하고 잊어버린것들을 찾고 싶어했나봐요..
마음을 열고 제 삶을 주님께 맡기고 저 자신을 사랑할줄 아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요^^
가기 정말 잘했어요!!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따뜻했던 그곳으로 가고 싶습니다.
다들 따뜻하게 웃으며 인사해 주셔서 감사했어요
건강하세요
목사님 ,사모님 기억하시죠?^^
이재화 자매입니다.^^
오늘까지 다시 찾아온 일상에 적응하느랴..
한국에는 잘 도착했어요
주일을 그곳에서 지킬수 있어서 저한테 얼마나 큰 기쁨이였는지..
따뜻하게 맞아 주셔서 감사했었습니다.
일본을 떠나는 공항에서 받은 주보가 생각나 뒷장 글을 읽는데..
눈물날뻔 했어요..
지나면 아무것도 아는일들로 그동안 저를 사랑하시고 눈물 흘리시는 주님을 외면하고 무엇을쫒아 그리도 달려왔던지..
요번여행을 통하여 제가 그동안 외면하고 잊어버린것들을 찾고 싶어했나봐요..
마음을 열고 제 삶을 주님께 맡기고 저 자신을 사랑할줄 아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요^^
가기 정말 잘했어요!!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따뜻했던 그곳으로 가고 싶습니다.
다들 따뜻하게 웃으며 인사해 주셔서 감사했어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