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자;김애영

일시'2009년 5월 14일 목요일

장소;류연정 집사가정

모인사람; 류연정, 안지윤, 주은엽, 야나가와상

제목; 당신은 지금 속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빈이엄마,빈이,세현이를 봤습니다.
빈이엄마는 더 예뻐지고 아이들도 너무 많이 컷더라구요.
세현이는 어찌나 순한지 낯선 제 등에 엎혀 잠이 들었습니다.
은엽권찰님도 단발머리 소녀가 되어 얼마나 예뻐졌는지.. 모두들 건강해 보였습니다.
일본교포분인 야나가와상도 참석하셔서 은혜 함께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지수엄마와 만나서 전철을 타고가면서 얘기해서 좋았습니다.
오후에 수업이 있어서 식사도 못하고 먼길을 되돌아가게되어 마음이 아팠지만
너무 고마웠습니다.류연정 집사님이 수고 많이 해 주셨구요. 집사님의 열심히 뛰는
모습으로만도 은혜가 넘쳤습니다. 열린모임으로 지역이 장악되고 많은
열매맺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모든 것을 채워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