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11월7일 금요일 PM6시30분
모인곳;리더의 집
먹은 음식;야채굴밥,양념장,사라다,김치,계란국

정진호 권찰님은 세주째 학교 축제 준비때문에 마음은 원이지만 참석할 수 없었습니다.요번모임은 셀모임의 모습을
보급 갖춘듯한 분위기와 나눔시간이었습니다. 시온이가 잠을자야하는 시간이 나눔시간이어서 목청좋은 소리로
이것달라 저것달라 보채는 바람에 말소리가 들리지 않아 다들 목청을 높였다 낮췄다 자동시스템을 발휘하며 좀 어수선
한 분위기에도 모두 말씀과 나눔을 놓치지않으려 애쓰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사람의 계산으로는 은혜가 될까 염려했지만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모두 집에돌아가서 통화를 했을때 은혜받았다고
하는 말에 하나님 감사합니다,라고 고백했습니다.그리고 김현우 집사님은 전도의 열정이 조금 생긴것 같아 기뻤습니다.
또 김용진 집사님도 잘 해야 될것 같은 마음이 든다면서 시간시간 리더를 따르려는 의지로 앞전의 모습과는
조금 다른 자세로 임해주셨고 진재훈 집사님은 통역하랴,아이보랴,말씀나누랴 고생하셨습니다.
6시30분이 모임시간이라 식사부터 먼저하고 모임을 갖기 때문에 모두 졸립고 피곤한 상태에도 모임을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려 애쓰는 모습이에 제가 은혜를 받았습니다.그리고 자신들이 내려놓아야할 가정우선과 일우선 자녀우선의 문제앞에 숙연해지며 시간을 정한
릴레이 기도를 작정하고 시행하기로 했습니다.한분한분 하나님께서 귀히 사용하실 분들임을 의심치 않습니다.
훌륭한 셀리더로 서기를 기대합니다.그리고 예배를 이끄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기도제목;김현우(집사님) 어머니 건강을 위해서.
             진재훈,유끼꼬(집사님)성령충만과 유끼꼬집사님 위병 치료되기를.
             김용진(집사님) 기도의 영을 부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