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08년. 6월. 2일. 7시.
장소 : 배경란자매 집
열린모임 가족들 : 공인영. 문정언. 배경란.

나눔 내용 : 6과 열린모임은 소그룹 배가 번식운동이다.
              
기도 제목 : 공인영 - 제자대학 훈련기간 중 영적인 침체가 없도록.
                            선생님과의 상담이 미뤄줘서 내일(화) 하기로 되어 있는데,
                            그림 알바와 관련된 좋은정보 얻을 수 있도록. 시간관리 잘하고 육체적으로도 피곤치 않도록.
               문정언 - 몸 관리 잘 하도록. 비젼 찾을 수 있도록.
               배경란 - 한국 방문하려고 하는데 시간적, 물질적 여건을 위해서.
                           살롱 일 원만하게 잘 해결되도록.
                           대회가 끝나고 나서도 베스트와의 관계가 지속되도록.



열린모임이 끝나고 지연이(경란이 동생)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로 경란이에게 기쁨과 감격으로 하나님을 고백하고 이 곳에 있는 언니, 동생에게 섭섭하게 했던 일들을 진심으로 사과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그 사이에 놀랍게 성장해가고 있는 동생의 신앙적인 모습에 놀라고 기뻐하는 경란이의 모습을 보니 정언이도 저도 덩달아 기쁘고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세 자매의 모습이 많은 도전이 됩니다.  
그리고, 이번 2차 은사발견 세미나를 통해 정언이가 자신의 은사와 그에 따른 비젼을 찾을 수 있길 기대하는 기도를 다같이 드렸습니다. ^- ^
또, 저는 오늘 선생님과 상담을 하였는데 생각보다 훨씬 구체적인 어드바이스를 듣고,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던 많은 부분들을 알게되어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항상 새로운 은혜과 기쁨,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