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08.11.05
   장     소  :  박수미 집사님댁
   참석인원 :  김민희 집사님, 박수미 집사님, 안효정 권찰님, 박혜란, 강미현, 마쯔야마 토모미
   나눔내용 :  내려놓음 (에스라 1:1-4)
                   순간 순간 주님과의 대화를 멈춘 채 우리는 세상의 것들에 더 관심을 갖고 의미를 두곤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우리들을 포기하지 않으시고 기다려 주십니다.  우상을 숭배하고 불의를 행하는 이스라엘 백성을
70년이란 포로 생활을 하게 하셨지만, 바사의 고레스왕을 통하여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을 다시 바라보게 되는 역사를
이루셨습니다.  이방인 이었던 고레스왕도 하나님앞에 순종하고 자신에게 일어날 수도 있는 위험을 감수하며 순종하였습니다.  우리 셀가족들은 자기 고집, 두려움, 가족에 대한 걱정, 인간적인 모습, 세상에 대한 미련, 미래에 대한 염려와 걱정, 언어에 대한 열등감...을 하나님께서 내려놓기 원하신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언제나 주님을 주님의 일을 우선으로 삼으려고 하나 때때로 자기 자신의 것이 우선이 되곤 한다는 의견이었고, 하나님의 뜻과 주신 감동에 행동으로 따르려고 하면 순종이란 문제가 걸려 넘어지곤 한다는 의견 이었습니다.  입술과 행동이 하나되지 못하는 순종, 100% 순종 못하는 우리의 심령들,
하나님보다는 나 자신을 먼저 생각하는 것등... 의 의견이었고,  하나님의 감동에 순종했을 때 우리의 문제가 해결되고, 마음의 참 평안과 안식을 얻고, 성령 충만의 은혜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좋아졌다는 의견이었습니다.

  우리는 하늘 나라 갈 때가지 주님께 우리의 모든 것을 완전히 내려놓고 주님의 음성에 온전히 순종하여 우리 삶의 주인을 주님으로 고백하는 삶을 사는 것이 주님께서 원하시는 우리의 모습이라는 결론이었습니다.

  기도제목
             김민희 집사님 : 감기의 완치, 성빈이 천식의 완치
             박수미 집사님 : 주일성수 드릴 수 있도록(김학배집사님), 아이들에 대한 온화한 마음, 민기,준기의 건강
                                   민기의 인성 교육(인사)
             안효정 권찰님 : 믿음과 성령 충만의 지속, 15일 패션비지니스 시험에 집중하여 잘 치루어 주님의 영광 드리기,
                                   건강(허리)
             박   혜    란    : 6일 과제 발표,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 입술과 행동이 100% 순종하는 것, 부지런함
             강   미    현    :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 불안하고 답답한 심령을 성령님께서 만져 주시길, 부모님 구원
                                   건강(무릎-퇴행성 관절염)
             토   모    미    : 남편 구원, 주님이 보시기에 흡족해 하시는 리더가 되는 것

  안효정 권찰님을 새 가족으로 주셔서 더 은혜스러운 나눔을 가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은혜스러운 나눔에 시간 가는 것을 의식하지 않으면 안되는 안타까움이 있었지만, 수요 예배도 드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