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11월 29일 12시
장소 - 리더네 집
인원 - 임정수, 이상웅, 강형구, 백인천, 오재현, 전용선
메뉴 - 부대찌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힘을 얻고 그 말씀의 인도하시는대로 따라가자라고 굳게 다짐했습니다.
교회10주년 기념성회때 받은 은혜를 함께 나누며
각자 받은 은혜를 믿음의 도전의 기회로 삼고 더 큰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함께 격려했답니다.
또 하나 10년후인 20주년에는 몇명이 남아 있을까?...라고 묻는 물음에
크게 별 이상 없으면 3명은 그때도 계속 있을것 같고 두명은 어떨지는 모르는데 확률이 없지도 않았습니다.
그래서 20주년때는 우리가 주인공이 되어 안수집사가 되든 장로가 되든 하자 라고 다짐도 했지요..............ㅎㅎ

목사님,
참고 해주세요.^^

내 인생의 목적이 무엇인가....목적을 잃어버리고 살때는 주저 앉을 수 밖에 없다.
하나님을 영화롭게하고 그 분을 기뻐하는데 모든 것의 목적을 두자는 말을 했습니다.
그 목적을 향해 달려갈때 우리의 발목을 잡는 것은 내 생각이라는 말에 모두 동감을 하며
자신의 연약함을 내려놓고 생각을 틈타는 악한 사탄의 궤계에서 이기자고 함께 격려했습니다.
항상 모든 일에 하나님의 선하신 도움의 손길을 경험하며
같은 열매를 위해 달려가는 공동체 셀가족 모임이 되기를 결심하고
또 어쨌든
목사님과 같은 말을 하며 같은 마음으로 같은 뜻을 품고 같은 열매를 맺기위해 달려가자! 고 다짐했습니다!

인천이 형제가 처음으로 참석해서 기뻤구요
세훈이 형제는 큐슈로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갔기때문에 못만났습니다.
정훈이 형제도 참석을 못했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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