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의 말은 사람을 엿보아 피를 흘리자 하는것이어니와 정직한 자의 입은 사람을 구원 하느니라.(잠12:6)

한 크리스천 직장인은 까다롭고 괴팍한 상사 때문에 직장을 그만 두겠다고 생각 했습니다.그런데 그가 한 친구의 조언을 듣고는 태도를 바꾸었습니다. 전에는 어떻게 해서던 자기가 당했던 것을 다 복수하고 회사를 그만 두겠다고 생각 했으나 이제는 상사가 부당하게 야단을 치거나 괴롭힐때 그를 위해 기도를 했습니다. 그를 위해 복을 비는 기도 드리기가 쉽지는 않았으나, 그 사람은 참으며 상사를 위해 복을 빌었습니다.

오래 시간이 흘렀지만 그 상사는 변화 되지 않았습니다. 대신 그렇게 기도하던 사람이 변화 되였습니다. 상사를 미워하고 속으로는 무시하던 마음이 바뀌였습니다. 그를 사랑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렇게 변화된 부하직원의 모습을 지켜본 상사도 그에 대한 자세를 바꾸었습니다.  분노를 참지못하고 복수하고자 하는사람은  결국 자기 자신이 손해를 입고 말것이지만 정직한 자의 기도 하며 인내하는 모습은 사람을 구원하기 마련입니다. 이런 크리스천 직장이 많아져야 우리의 직장이변할 것입니다.

☞직장을 변화 시키려면 나부터 크리스천 답게 변해야 한다.

* 홈청지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8-30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