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성장하고 건강한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요소들이 있지만 열정적인 영성 이야말로 중요한 요소 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 열정적인 영성은 기도와 성경읽기로 대변할 수 있습니다
먼저 기도는 영적인 과학으로 축복된 고도의 기술임을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기도는 기쁨과 감사가 항상 함께 이어져 있으며 예수를 믿음으로 받는 최고의 축복임을 알아야겠습니다. 또한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이며, 영적인 호흡으로 하나님의 일하심을 누리게 되는 귀한 시간입니다. 기도는 응답을 받을때 기쁨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어떤 방법으로든 응답하시되 우리에게 손해가 되거나 불필요한 것은 응답하시지 않는 것이 응답이라는 것도 깨달아야 하겠으며, 끝까지 믿음으로 인내하며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이 일반인들과 다른점이 이 기도에 있으며 또 응답받는 데 있는것을 알고, 하나님의 살아계신 증거이자, 우리에 대한 사랑의 증거인 이 기도응답의 확신을 가지고, 기도하여 날마다 풍성하신 하나님의 축복을 누려야겠습니다.
그리고 기도와 함께 열정적인 영성을 측정하는 또다른 척도는 성경 읽기. 이 성경을 배우고 삶에 적용시키는 태도는 그리스도 인이라면 당연히 추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예배시간 이외에는 성경을 보지않는 기독교인들 너무 많습니다. 우선 저부터도 이런 교육과정 이라든지 특별한 날이 아닌 평소에는 거의 보지 않았든 것이 현실이였습니다. 성경을 꾸준히 매일 읽기란 그리 쉬운일이 아닙니다 우리 양육반도 매일 기도와 성경읽기를 기록하여 습관을 들이는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예수님의 참된 제자가 되는 과정의 필요한 당연한 것들이므로 이 모든것들에 게을러지지 않도록 각별히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두가지와 함께 찬양을 들 수 있는데 시대의 흐름으로 이 찬양이 단지 예배의 한과정으로 조용히 입으로만 찬양하는 시대는 이제 지나갔습니다. 온 몸과 마음을 다해 찬양하며 찬양으로 성령님이 우리에게 임재하심을 느끼기도 하고 찬양으로 우리를 만지시고 치유하시며, 회복시키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입으로만 하는 육의 찬양이 아닌 찬양 가운데 귀신이 떠나가며, 눌린 모든 것이 해방되는 영의 찬양이 되어야 겠습니다. 지금 우리교회도 이 찬양이 열정적이고 은혜스러운 것은 참 감사할 일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영성은 이 요소들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은혜의 삶을 알때 가능합니다. 의무와 책임의 삶이 아닌 기쁨과 즐거움의 삶이요, 율법적 삶에서 벗어나 하나님과의 관계에 촛점을 둔 삶이고 그리스도 안에서의 삶입니다. 우리모두가 이 은혜의 삶속에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교회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이 열정적인 열성과 함께 기능적인 조직도 필요합니다. 어떤 교회이든지 그 교회의 사정에 맞는 조직이 있습니다. 큰 교회는 큰교회에 맞는 조직, 작은교회라도 조직은 짜여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 조직이라는 것이 기능적이지 아니할 때는 이름만이 내세워질뿐, 실제로는 교회를 위하여 일하는 자가 없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이 조직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잘 발견하여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사역을 잘 감당할때 성장 할 수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풍성한 교회도 은사 발견 세미나를 통해 은사를 발견하고 자기 은사대로 사역에 배치되어진 기능적 조직들이 있습니다, 이 조직들이 지금의 풍성한 교회를 성장시켜 왔음은 두말 할 바 없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 기능적인 조직이 되기 위해서는 가치관이 일치해야 합니다 모두가 같은 말, 같은 뜻, 같은 생각을 품어야만 제대로 잘 성장할 수 있습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이 조직들의 형태도 변화를 추구합니다. 우리 교회에 맞는 기능적인 조직은 어떻게 짜여져야 하고 또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는 모두가 함께 공동체의식을 가지고 참여 하여야겠고 그 조직들이 올바르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그 지체들이 받은 은사로 어떻게 사역을 감당하느냐에 따라서 있음을 깨닫고, 우리들 각자 각자가 제대로 훈련받고 제대로 성장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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