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글은 이장원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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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쓰는 두 날개로 날아 오르는 건강한 교회를 읽고
양육반 1기 이 장 원

건강한 교회,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란 무엇일까? 그 동안의 짧지 않은 신앙생활을 통해 내 나름대로의 교회를 바라보는 내 관점들을 생각해 봤다. 처음에 관계에 의해 교회를 오게되고 그 안에서의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며 진정으로 하나님을 만나게 되면 그 아래 관계가 놓여지게 된다. 그 동안 교회 안에서 ‘상처’라는 것을 받아 떠나는 영혼들을 보았고 그 들을 향해 단지 믿음이 없어서라고 단정지을 수 만은 없음을 느꼈다.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어떻게 하면 그런 일이 없어질까?’ 혹은 ‘다 교회 안에도 세상 사람들이 있는 곳인데 그런 일이 없을 수는 없지’ 라는 두 가지 생각이 공정하곤 한다.
관연 건강한 교회가 되면 이런 일들을 사라지고 기쁨과 즐거움이 넘치는 사랑의 교회가 될 수 있을까? 이제까지 한국교회는 숫자적인 부흥과 단순 열매 맺기에 치중해 온 것이 사실이다. 좋은 열매, 건강한 열매가 더 중요할 찐대 나 역시 숫자적인 부흥에만 ‘전도’는 사람들늘리기 정도로만 생각해 왔다. 그러기 위해서 성장된 많은 모델교회의 방식을 접목하고 각종 세미나 및 새신자 초청 행사등 외적인 부분에 집중 되어져 왔다. 우리가 씨를 뿌리고 물을 주면 하나님은 자라게 하신다는 자연적인 윤리, 건강한 교회들이 갖고 있는 공통원리를 추출해 그 원리를 교회에 적용하는 것이 또 다른 건강한 교회를 만들 수 있는 것이 단순 하면서도 획기적인 발상의 전환이 아닌가 싶다. 게다가 단순한 이론이 아닌 그것을 작용하고 그 것은 수치로 나타내 적용전과 적용후의 변화를 구체적으로 비교하고 분석한 결과 눈에 띄게 변한점들은 이 방식이 얼마나 효과적인 것인지를 증명해 준다.
우리 교회 안에서도 적용되기 시작한 건강한 교회 만들기!
우리 각자가 얼마나 노력하고 하나님 앞에 바라게 세워져 가는가에 따라 달렸지만 능력 주시는 주님 안에서 모든 것이 아름답게 감당되면 건강한 열매로 거듭나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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