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역하게 행하는 자는 여호와를 경멸히 여기느니라(잠 14:2下)

『한』남자가 사막에서 길을 잃고 헤메고 있었습니다. 너무나도 갈증이 심한 그 사람의 눈 앞에 야자수가 보이고 물이 흐르는 소리도 들렸습니다. 그러나 그사람은 그것이 신기루 일 것으로 확신했습니다. 그는 그곳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얼마쯤 지나 사막을 지나던 사람들이 그곳에 와서 이미 죽어있는 그 남자를 발견했습니다. 그들 둘이 이야기 했습니다. "이렇게 물이 가까이 있는데 갈증에 시달려 죽다니 이게 어떻게 된것인가?" 그러자 옆에 있던 일행 한  사람이 말했습니다. "이 남자는 바로 현대인 아닌가?"

『그렇습니다』수많은 현대인들은 바로 생명을 인도하는 하나님의 복음이 있는데도 하나님을 경멸하고 무시하면서 패역하게 행하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존재와 능력을 입증하는 일이 무수히 많이 있건만 그것을 무시하고 죽어가는 현대인들을 깨우는 일이 바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숙제입니다.

☞ 하나님을 무시하고 죽어가는 현대인들을 깨우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이다.

* 홈청지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8-30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