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은 자는 온갖 말을 믿으나 슬기로운 자는 그 행동을 삼가 느니라(잠 14:15)

『현대인 들은』뜬소문이나 가십 거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문의 보도 내용 중에도 가십난에 실린 잡스러운 소식이 오래 기억 나고 스포츠 신문이나 연예정보자료에서 보는 이른바 스타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좋아 합니다. 그런 이야기를 나누거나 관심을 가지는 것은 죄악이라는 뜻은 아니지만 생활 하면서 접할 수 있는 정보나 지식의 양이 한정되여 있다면 그런 헛된 말들을 많이 접하고 이야기 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그리스도인들은 현대 사회의 조류와 유행을 무작정 따르는 것이 아니라 분별할 수 있는 안목과 지혜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 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 12:2)는 말씀과 같이 말과 행동을 삼가는 자세가 이 세대를 현명하게 살아가는 그리스도 인의 모습일 것이다.

☞ 세상에 휩쓸리지 않고 절제하며 절도를 갖춘라이프 스타일이 필요하다.
* 홈청지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8-30 16:08)